미국 주식 선물은 월요일(24일)에 상승하여 지난 금요일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낙관론은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인 존 윌리엄스의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언급으로 인해 촉진되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44% 상승하여 46,448.27포인트에 도달했고, S&P 500은 1.5% 상승하여 6,705.12포인트에 도달했으며, 나스닥은 2.69% 상승하여 22,872.00포인트에 도달했다.
소매 투자자와 트레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던 주요 주식은 다음과 같다.
브로드컴 (NASDAQ:AVGO)
브로드컴 주가는 11.10% 급등해 377.96달러로 마감했으며, 장중 최고가는 382달러, 최저가는 347.66달러를 기록했다. 해당 주식의 52주 최고가는 386.48달러, 최저가는 138.10달러다. 애프터마켓에서 주가는 1.49% 상승한 383.60달러를 기록했다.
12월 연준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기술주 상승에 힘입어 반도체 섹터가 호조를 보였다.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크리스토퍼 월러(Christopher Waller) 이사의 지지 발언이 상승세를 더욱 부채질했다.
알파벳 (NASDAQ:GOOG)
알파벳의 클래스 C 주식은 6.28% 상승한 318.47달러로 마감했으며, 장중 최고가는 319.80달러, 최저가는 309.40달러였다. 해당 주식은 52주 최고가인 319.80달러를 기록했으며, 최저가는 142.66달러였다. 애프터마켓에서 2.65% 상승한 326.90달러를 기록했다.
회사의 클래스 A 주식(NASDAQ:GOOGL)은 6.3% 오른 318.58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클래스 A 주식은 애프터마켓에서 2.6% 상승한 327달러를 기록했다.
알파벳이 메타 및 기타 클라우드 고객사와 구글의 AI TPU 칩 공급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엔비디아와의 경쟁이 격화될 조짐을 보였다. 알파벳 주가는 장후 거래에서 약 2%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반면, 엔비디아는 약 2% 하락했다. 구글 주가는 9월 중순 이후 약 52% 급등했는데, 이는 자사의 ‘제미나이 3’ AI 출시가 호응을 얻은 데 힘입은 것이다.
샌디스크 (NASDAQ:SNDK)
샌디스크 주가는 13.33% 상승한 226.96달러를 기록했으며, 장중 최고가는 228.18달러, 최저가는 205.13달러였다. 해당 주식의 52주 최고가는 284.76달러, 최저가는 27.90달러이다. 애프터마켓에서 주가는 7.29% 급등해 243.50달러를 기록했다.
샌디스크는 S&P 500 지수에 편입되며, 옴니콤에 인수된 인터퍼블릭 그룹을 대체하게 된다. 변경은 11월 28일 적용될 예정이다. PTC 테라퓨틱스가 S&P 스몰캡 600에서 샌디스크를 대체할 예정이다.
샌디스크는 또한 11월 6일 강력한 4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이는 10분기 중 8번째로 매출 및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를 상회했다.
노보 노디스크 (NYSE:NVO)
노보 노디스크 주가는 5.58% 하락한 44.97달러를 기록했으며, 장중 최고가는 45.22달러, 최저가는 43.08달러였다. 해당 주식의 52주 최고가는 112.52달러, 최저가는 43.08달러이다. 애프터마켓에서는 1.07% 상승한 45.45달러를 기록했다.
노보 노디스크는 초기 알츠하이머 환자 3,808명을 대상으로 한 2년간의 에보크(evoke) 및 에보크+(evoke+) 임상시험에서, CDR-SB 점수를 기준으로 질병 진행 속도 저하 측면에서 세마글루타이드가 위약보다 우월함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보고했다. 해당 약물은 바이오마커를 개선했으나, 이러한 변화를 임상적 이점으로 전환하는 데 실패했다. 회사는 1년 연장 단계를 중단할 예정이지만, 세마글루타이드가 55~85세 환자에서 안전성과 내약성을 유지한 점은 확인되었다.
줌 커뮤니케이션스 (NASDAQ:ZM)
줌 커뮤니케이션스 주가는 0.04% 소폭 하락한 78.60달러로 마감했으며, 장중 최고가는 80.27달러, 최저가는 78.59달러를 기록했다. 해당 종목의 52주 최고가는 92.80달러, 최저가는 64.41달러이다. 애프터마켓에서는 3.6% 급등한 81.45달러를 기록했다.
줌은 3분기 매출 12억 3천만 달러, 조정 주당 순이익(EPS) 1.52달러를 기록하며 각각 12억 1천만 달러, 1.44달러였던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기업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다. 해당 분기 말 기준 대형 고객사는 4,363개사였으며, 영업현금흐름은 6억 2,930만 달러를 기록했다. 줌은 또한 4분기 및 연간 실적 전망을 소폭 상향 조정하며 2026회계연도 매출 및 이익 전망치를 높였다.

사진 제공: BEST-BACKGROUNDS on Shutterstock.com
이 기사는 Benzinga Neuro를 사용하여 생성되었으며, Shivdeep Dhaliwal이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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