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다인(NASDAQ:TER)은 화요일(28일)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을 발표한 뒤 수요일 프리마켓에서 주가가 21.1% 상승한 174.84달러에 거래 중이다. 화요일 정규장에서는 144.38달러로 2.12%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3분기 매출·이익, 가이던스 상단 달성
매사추세츠에 본사를 둔 자동화 테스트 장비 제조업체 테라다인은 3분기 매출이 7억 6,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7억 3,700만 달러 및 전분기 6억 5,200만 달러 대비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비일반회계기준(비GAAP) 순이익은 1억 3,590만 달러(희석주당 85센트)로, 전년 동기 주당 90센트 대비 증가했다. 비일반회계기준(비GAAP) 순이익은 전년 동기 주당 90센트 대비 1억 3,590만 달러(희석주당 85센트)를 기록했다.
부문별 매출 내역은 댜음과 같다.
| 부문 | 매출 |
|---|---|
| 반도체 테스트 | 6억 600만 달러 |
| 제품 테스트 | 8,800만 달러 |
| 로봇 공학 | 7,500만 달러 |
반도체 테스트 부문, 예상치 상회
그렉 스미스 최고경영자(CEO)는 “반도체 테스트 그룹이 기대치를 뛰어넘는 3분기 매출을 달성하며 회사 전체 매출과 이익을 3분기 가이던스 상한선으로 끌어올렸다”며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용 시스템온칩(SoC) 솔루션과 메모리 부문의 호조가 성장을 주도했다”고 말했다.
4분기 가이던스, 전분기 대비 성장 전망
테라다인은 4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9억 2천만 달러에서 10억 달러로 제시했다.
스미스 CEO는 “2025년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25%, 2024년 4분기 대비 2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비 GAAP 기준 희석 주당 순이익은 1.20달러에서 1.46달러 사이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CFO 교체 발표
같은 날 별도 보도자료를 통해 테라다인은 미셸 터너가 11월 3일부로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취임한다고 발표했다. 산제이 메타는 2026년 은퇴 전까지 경영자문역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주가 실적
테라다인 주가는 지난 1년간 27.5% 상승했으며, 지난 6개월간 92.79%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229억 7천만 달러를 기록 중인 이 주식의 52주 가격 범위는 65.77달러에서 150.71달러다.
벤징가 엣지 주식 랭킹에 따르면 TER은 모멘텀 점수가 87점이다.

사진 제공: Piotr Swat / Shutterstock.com
면책 조항: 이 콘텐츠는 부분적으로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으며, Benzinga 편집자가 검토하고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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