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요일 주목해야 할 주식: JP모건,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어플라이드 디지털 및 웰스파고
- 美 CPI 발표 앞두고 다우존스 +200p 상승: 탐욕 지수는 ‘공포’ 영역에
- 트럼프 취임식에 누가 참석할까? 일론 머스크, 제프 베이조스, 버락 오바마 등
- 연준 정책의 반전? 2025년 금리인상 소문의 모멘텀 높아져
- BOJ 총재의 금리인상 신호, 일본 국채 수익률 14년래 최고치로 상승
-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위해 트럼프 정부와 “무엇이든 할 것”
- 반도체 무역 단체들, 바이든의 칩 수출 제한에 반대 “혁신과 경제성장 저해 우려”
- JP모건 체이스의 주요 경영진 개편, 다니엘 핀토 사장 사임 이후 준비
트레이딩
수요일(15일) 아침 미국 지수 선물이 소폭 상승하는 가운데, 오늘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만한 종목은 다음과 같다. JP모건,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어플라이드 디지털 및 웰스파고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일본제철(OTC:NPSCY)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와 협력하여 US스틸(NYSE:X) 인수를 마무리하고자 한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149억 달러 규모의 인수를 차단한 이후 두 회사는 이미 소송을 제기했다.
JP모건 체이스(NYSE:JPM)는 화요일(14일)에 제이미 다이먼 CEO의 재임 기간 중 가장 큰 규모의 경영진 개편을 발표했다. 이는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 다니엘 핀토가 40년 동안 일한 회사에서 물러날 준비를 하는 가운데 이루어진 대대적인 조직 개편이다.
D-웨이브 퀀텀(NYSE:QBTS)의 주식은 최근 양자 컴퓨팅 분야의 개발 소식과 주요 기업들의 발표, 양자 컴퓨팅의 잠재적 경제적 영향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금요일 34% 이상 급등했다. 다음은 알아야 할 사항이다.
루시드 그룹(NASDAQ:LCID)의 주식은 회사가 두 번째 차량인 그래비티(Gravity) SUV의 생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한 후 금요일 10% 급등했다. 주요 사항: 소셜 미디어에 루시드 그룹은 CEO 피터 롤린슨(Peter Rawlinson)이 공장 내에서 그래비티 SUV를 운전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루시드는 생산 시작을 중요한 이정표로 설명하고, 차량을 시장에 출시하기 위한 팀의 노력을 강조했다.
브로드컴(NASDAQ:AVGO)의 주가는 금요일에 5% 이상 급등하여 3개월 만에 가장 강력한 하루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iShares Semiconductor ETF(NYSE:SOXX)가 0.6%의 소폭 상승에 그친 것에 비해 반도체 부문을 크게 초과하는 성과이다.
제타 글로벌 홀딩스(NYSE:ZETA)는 투자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 들어 211.67% 급등했다. 또한, 이 회사는 사이버 주말인 추수감사절부터 사이버 월요일까지의 기간 동안 플랫폼 사용량이 전년 대비 108% 증가한 혜택을 누렸다. 이 성장은 브랜드들이 제타의 옴니채널 도구를 활용하여 가장 중요한 쇼핑 기간에 하이퍼 개인화된 마케팅을 제공하는 데 집중한 결과이다.
전기차(EV) 충전 관련 주식들이 11월에 브레이크를 밟고 1개월 동안 21% 하락하며, 넓은 시장 지수와 EV 섹터 평균 모두 뒤처졌다. 하지만 JP모건의 애널리스트 빌 피터슨(Bill Peterson)은 EV고(NASDAQ:EVGO)에서 밝은 모습을 보고 있다. EV고는 업계의 저조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동종업계의 경쟁사들보다 앞서 나가고 있다.
사운드하운드 AI(NASDAQ:SOUN)가 올해 주식 시장에서 놀라운 621.63% 상승률로 주목받고 있다. 주식의 상승세는 음성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낙관론으로 인해 더욱 가속화되었다. 그러나 이 랠리가 지속 가능할까, 아니면 단기적인 현상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