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셀 2000 지수, 24년 만에 S&P 500 대비 가장 낮은 수준···트럼프의 규제 완화로 반전될까?
- 코어위브, 마이크로소프트 및 오픈AI와 계약으로 매출 급증···월가 애널리스트 반응 긍정적
- 무디스, 채무 및 적자 우려로 미국 국가신용등급 ‘Aaa’→‘Aa1’ 하향 조정
- 미래학자 브라이언 왕, 테슬라 목표주가 1천 달러 전망···AI 및 로보택시에 큰 기대
- 기술주 급등 속 S&P 500 지수 4거래일 연속 상승: 투자 심리 하락, 공포 지수는 ‘탐욕’ 영역에
- 금요일 주목해야 할 주식: 플라워스 푸드,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브래디, 테이트투 인터랙티브 및 RBC 베어링스
- 인도,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에도 “애플의 생산 계획에 변화 없다” 밝혀: CNBC 보도
- 월마트, 이커머스 부문 첫 수익 창출···관세 완화에도 “모든 비용 흡수 불가”라며 가격 인상 시사
트레이딩
미국 증시가 4월 저점에서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소형주는 여전히 진흙탕 싸움을 하고 있으며, 러셀 2000 지수는 2000년 12월 이후 S&P 500 대비 가장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코어위브(NASDAQ:CRWV)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JP모건 애널리스트 마크 머피는 목요일(15일) 코어위브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43달러에서 66달러로 상향했다.
미래학자이자 테슬라(NASDAQ:TSLA) 강세론자인 브라이언 왕(Brian Wang)은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기술의 큰 발전을 언급하면서 전기차 거대 기업 테슬라의 주가가 올해 말까지 주당 1,000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가장 공격적인 가격 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억만장자 투자자 데이비드 테퍼의 중국 주식에 대한 낙관적 전망은 그에게 상당한 수익을 가져다 주었다. 알리바바 그룹 홀딩(NYSE:BABA) 주가는 그가 9월 26일 중국의 “모든 것을” 매수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40.44% 상승했다.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7’ 기업들은 2025년 인공지능(AI) 인프라에 총 3,300억 달러 이상의 자본지출을 예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칩 부족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AI 혁신이 거대 기술 기업들의 목표에 영향을 미쳐서 수익성에도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제너럴 밀스(NYSE:GIS)는 3월 19일 수요일 개장 전, 3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애널리스트들은 제너럴 밀스의 분기 주당순이익 96센트를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 동기의 1.17달러에서 하락한 수치다. 또한 매출은 전년 동기 51억 달러에 비해 49억 5천만 달러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
오라클(NYSE:ORCL)은 영국에서 성장하는 인공지능(AI) 산업에 다가가이 위한 조치로 향후 5년 동안 영국에 5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는 전체 시장 정서에서 약간의 개선을 보여주었지만, 월요일에도 여전히 “극단적 공포” 영역에 머물렀다.미국 주식은 월요일(17일)에 상승세를 보였으며, 다우존스 지수가 거래 중에 350포인트 이상 급등했다. 주요 지수 3개 모두 연속으로 상승했다.
화요일(18일) 미국 지수 선물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늘 투자자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주식은 다음과 같다. 화요일 주목해야 할 주식: IHS 홀딩, 헬스에퀴티, 게티 이미지, 상가모 테라퓨틱스 및 스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