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 500 지수, 과거에는 미국 신용등급 강등 후 10% 하락 후 35% 랠리···이번에는 다를까?
- 젠슨 황, ‘컴퓨텍스 2025’에서 RTX 5060, DGX 스테이션 및 엔비디아 컨스텔레이션 발표···“이제 우리는 인프라 AI 기업”
- 트럼프의 약가 인하 행정명령, PBM에 가장 큰 타격···CVS헬스, 시그나, 유나이티드헬스 주목
- 엔비디아, 대만 AI 슈퍼컴퓨터 개발 위해 TSMC 및 폭스콘과 파트너십
- 엔비디아, 미국 수출 규제로 중국에서 호퍼 칩 출시 포기···“더 이상 호퍼 수정 불가능”
- 월요일 주목해야 할 주식: 트립닷컴, 페이첵스, ZIM 인티그레이티드, 소후닷컴 및 글로벌 십 리스
- 피터 쉬프, 트럼프의 ‘관세 감수하라’ 메시지 비판···“차라리 월마트에 임대료, 임금, 보험료 감당하라고 해라”
- 아서 헤이즈, 다음 상승장에서 비트코인 20만 달러 도달 예측
트레이딩
또다시 미국 신용등급 강등이 발생했다. 지난 금요일(16일) 미국 증시가 주말을 위해 마감한 이후 무디스는 조용히 미국의 장기 신용등급을 Aaa에서 Aa1으로 강등했다. 이러한 상황이 익숙하게 느껴진다면, 이는 시장의 플레이북이 꽤 일관되게 유지되어 왔기 때문이다. 시장은 세 번째로 패닉에 빠질까, 아니면 마침내 진정하는 법을 배웠을까?
월요일(19일) 엔비디아(NASDAQ:NVDA)의 젠슨 황 CEO는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5’에서 개인용 AI 슈퍼컴퓨터부터 대만의 야심찬 AI 인프라 허브에 이르기까지 차세대 인공지능(AI)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엔비디아의 공격적인 로드맵을 공개하는 기조연설을 통해 중심 무대에 섰다.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약가 인하 행정명령에 서명한 후, 전문가들은 제약사들이 가격 결정력이 떨어지는 가운데 마진 축소 가능성에 직면해 있는 가운데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가 가장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
채권 시장은 경고 신호를 보내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이에 주목하고 있다.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단기 국채 수익률이 급격히 하락했고, 애널리스트들은 연준의 금리인하가 임박했다고 경고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이러한 신호는 경기침체를 예고하는 신호로, 투자자들이 방어적 자산으로 전환하도록 유도했다.
테슬라(NASDAQ:TSLA) 주가는 월요일(10일) 인도량 우려와 일론 머스크 CEO 및 회사에 대한 지속적인 시위로 인해 전체 주식 시장과 함께 하락했다. 스웨덴의 한 헤지펀드 관계자는 테슬라 주식이 향후 하락할지 여부가 아니라 언제 하락할지 문제라고 본다.
‘매그니피센트 세븐’ 그룹의 주가는 2023년과 2024년에 인공지능(AI)에 대한 낙관론과 호의적인 거시경제 여건으로 인해 급등했다. 하지만 월요일(10일)에 급락하면서 빅테크의 랠리는 마침내 멈췄을까?
로빈후드 마켓츠(NASDAQ:HOOD) 주가는 관세 및 무역 정책에 대한 우려로 금융주가 하락하면서 월요일(10일) 급락했다.
델타항공(NYSE:DAL)은 월요일(10일) 장 마감 후 회계연도 1분기 매출 및 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해 항공 업계에 충격을 안겨 주었다.
오라클 3분기 실적: Benzinga Pro에 따르면, 오라클은 3분기 매출 141억 3천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143억 9천만 달러의 컨센서스 추정치에 미치지 못했다.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은 1.47달러를 기록했고 이는 애널리스트의 추정치 주당 1.49달러에 미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