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우 지수 500p 이상 하락, 3거래일 연속 내림세: 탐욕 지수는 ‘극단적 공포’ 영역 유지
- 머스크의 스페이스X, CRS-32 미션의 일환으로 무인 화물 우주선 ‘드래곤’ 발사 예정
- 자이언스 뱅코프의 1분기 실적 발표 임박, 월가에서 가장 정확한 애널리스트의 최근 투자의견 변동은?
- 월요일 주목해야 할 주식: 코메리카, 넷플릭스, AZZ, 미네랄스 테크놀로지스 및 자이언스 뱅코프
- 중국 정부, 트럼프의 ‘일방적 괴롭힘’에 굴복하는 국가에 보복 경고
- 트럭 운송량으로 무역, 관세 및 경제에 대해 알 수 있는 것은? 농업·석유 시장 호조, 소매·제조업 저조
- 기술 강세론자 댄 아이브스, 어닝 시즌 본격화 속 무역 협상 “시간 촉박하다”
- 게리 블랙, 폴리마켓 데이터 공유···“트럼프 관세로 2025년 경기침체 가능성 57%로 증가”
트레이딩
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는 금요일에 “극단적 공포” 영역에 머물렀다.목요일 미국 증시는 대부분 하락세로 마감했으며, 특히 다우존스 지수는 거래 중 500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30개 주식으로 구성된 다우존스는 3일 연속 손실을 기록했으며, 3대 주요 지수 모두 지난주 하락세로 마감했다.
자이언스 뱅코프(NASDAQ:ZION)는 4월 21일 월요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애널리스트들은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본사를 둔 자이언스 뱅코프의 분기 수익이 전년 동기 주당 96센트에서 주당 1.18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월요일(21일) 아침 미국 지수 선물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오늘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주식은 다음과 같다. 코메리카, 넷플릭스, AZZ, 미네랄스 테크놀로지스 및 자이언스 뱅코프
블랙록(NYSE:BLK)은 4월 11일 금요일 시장 개장 전에 1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애널리스트들은 블랙록이 전년 동기 주당 9.81달러에서 증가한 주당 10.21달러의 분기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분기 매출이 53억 1천만 달러로 전년도 47억 3천만 달러에 비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금요일(11일) 아침 미국 지수 선물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오늘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만한 주식은 다음과 같다.
JP모건 체이스(NYSE:JPM)는 2025년 4월 11일 금요일 개장 전에 1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미국 국방부가 “낭비성 지출”로 간주되는 IT 서비스 및 기타 계약에 대해 51억 달러 규모의 대폭 삭감을 발표했다. 이에선도적인 컨설팅 기업 액센츄어(NYSE:ACN), 딜로이트(Deloitte), 그리고 부즈 앨런(NYSE:BAH)은 상당한 계약 축소에 직면했다.
아마존(NASDAQ:AMZN) CEO인 앤디 재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새로운 관세로 인해 많은 타사 판매자가 추가 비용을 흡수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소비자 가격이 인상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저명한 거시경제 전문가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 일명 ‘닥터 둠(Dr. Doom)’ 또는 ‘퍼머베어(permabear)’로 불리는 그는 2008년 금융위기를 정확히 예측한 덕분에 이러한 별명을 얻었다. 그는 최근 몇 주간의 여러 월스트리트 예측에 반해 미국과 세계 경제에 대해 강세 전망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