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시코·캐나다 관세 유예 이후 다우 지수 하락폭 축소: 탐욕 지수는 ‘공포’ 영역
- ‘블랙 선데이’ 이후 모멘텀 회복한 도지코인, 주목해야 할 신호는?
- 곧 4분기 실적 발표할 화이자, 최근 월가 애널리스트 의견 변동은?
- 엘살바도르, 시장 하락세 속 비트코인 일일 매입 규모 10배로 늘려
- 일루미나, 중국 ‘비신뢰 기업 명단’에 올라 로빈후드 야간 거래에서 4% 급락
- 포드, 1월 F-150 라이트닝 판매는 둔화되었으나 머스탱 마하-E는 급증
- 화요일에 주목해야 할 주식: 펩시코, NXP, 화이자, UBS 및 일렉트로닉 아츠
- 중국의 반격: 트럼프 관세에 대한 보복, 미국 일부 수입품에 최대 15% 추가 관세
트레이딩
CNN 공포·탐욕 지수는 전반적인 시장 감정에서 개선을 보였지만, 월요일(3일)에는 여전히 “공포” 영역에 머물렀다.
화이자(NYSE:PFE)는 2025년 2월 4일 화요일 개장 전에 4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일루미나(NASDAQ:ILMN) 주가가 로빈후드 야간 거래에서 4% 가까이 하락했다. 중국 상무부가 미국과의 무역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캘빈클라인 소유주인 PVH 주식회사(NYSE:PVH)와 함께 ‘비신뢰 기업 명단’에 추가했기 때문이다.
토요일에 버크셔 해서웨이(NYSE:BRK)가 보험 인수 부문의 약세로 3분기 영업 이익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오마하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분기별 영업 이익은 100억 9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107억 6천 1백만 달러에서 6% 이상 하락했다.
벤징가는 지난주 많은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주식들의 전망을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뉴스를 요약했다. 주요 미국 지수들이 주말을 맞아 변동성을 보였고, S&P 500과 나스닥이 각각 1% 이상 하락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트와 메타 플랫폼스와 같은 기술 대기업들의 최근 실적 영향으로 인한 것이다. 다우존스 지수 역시 5개월간의 상승세에 종지부를 찍은 10월 하락 마감 이후 시장의 전반적인 우려를 반영하여 0.2% 하락했다.
주식 시장 지수는 최근 몇 년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S&P 500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거의 4년 동안 국가를 이끌었던 다른 해를 능가했다. 바이든이 취임하면서 모든 주식이 상승한 것은 아니며 투자자들은 2024년 선거가 다가올 때 앞으로 있을 일에 대비하기 위해 2021년 최악의 성과를 낸 주식을 되돌아보고 싶을 수도 있다.
엔비디아(NASDAQ: NVDA)가 인텔(NASDAQ: INTC)을 대신하여 다우존스 산업 평균 지수에 포함될 예정이다. 무슨 일이 (What Happened): 금요일 S&P 다우존스 인덱스가 엔비디아와 페인트 제조사 셔윈 윌리엄즈(NYSE: SHW)가 다음 주에 지수에 포함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매주, ‘벤징가의 스톡 위스퍼 지수(Benzinga’s Stock Whisper Index)’는 독점 데이터(proprietary data)와 패턴 인식의 조합을 사용하여 표면 바로 아래에서 주목을 받을 만한 주식 5종목을 소개한다.
금요일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해 원유 가격이 상승하며 일부 석유 주식들도 상승했다. 아래 차트에서 보시다시피, 쉐브론(NYSE:CVX)도 예외는 아니다. 그래서 저희 전문 기술 분석팀은 이를 오늘의 주식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