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세 위협으로 다우 지수 500p 이상 하락: 공포·탐욕 지수는 ‘극단적 공포’ 영역에 머물러
- 금요일 주목해야 할 주식: 리오토, RLX 테크놀로지, 도큐사인, 울타 뷰티 및 버클
- 트럼프 “메타, 2025년 말까지 미국에 최대 600억 달러 투자할 수 있어”
- 아메리칸항공, 덴버 공항에서 엔진 화재로 승객 대피…12명 경상
- 게임스탑, 주가 반등 준비? 매수 신호에 주목
- 척 슈머 “셧다운, 트럼프에 열쇠 제공하고 머스크에 정부 서비스 파괴할 기회 줄 것”
- 테슬라 주가 50% 급락했지만 여전히 비싸다는 이유는? 로스 거버 “기본 스토리 재평가되어야”
- 래리 서머스 “트럼프 관세는 자해”…S&P 500 지수는 조정 영역 진입
트레이딩
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는 전체 시장 심리가 하락했음을 보여 주었고, 지수는 목요일에 “극단적 공포” 영역에 머물렀다. 목요일(13일)에 미국 증시는 경제 데이터 발표 후 다우존스 지수가 500포인트 이상 하락하며 마감했다.
금요일(14일) 아침 미국 지수 선물이 상승하는 가운데, 오늘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주식들이 다음과 같다. 리오토, RLX 테크놀로지, 도큐사인, 울타 뷰티 및 버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가 연말까지 미국에 최대 600억 달러를 투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투자자들은 “조심스러운 낙관론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쿠르브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Kurv Investment Management)의 창립자이자 CEO인 하워드 찬(Howard Chan)이 벤징가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말했다. 애플(NASDAQ:AAPL)과 테슬라(NASDAQ:TSLA) 같은 기술 리더들이 강력한 펀더멘털을 자랑하고 있지만, 찬은 그들의 가치 평가가 “과도하다”고 말했다.
머크 앤드 컴퍼니(NYSE:MRK)의 주가가 목요일에 소폭 반등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약세에서 벗어나지 못한 형국이다. 주가가 결국 95.00달러 정도 수준에 도달하면 주가가 반전되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차트에서 볼 수 있듯이 이는 11월 말에 일어난 일이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 기술 분석 팀은 이를 오늘의 주식으로 선정했다.
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는 시장 심리가 급격히 악화된 것을 보여 주었다. 수요일(18일)에 지수눈 “공포” 영역으로 이동했다. 수요일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특히 다우존스 지수는 10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세션 중에 1,100포인트 이상 급락했다.
목요일(19일) 아침 미국 주식 선물이 상승하는 가운데 오늘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을 만한 주식은 다음과 같다. 액센추어, 마이크론, 나이키, 레나 및 페덱스
수요일(18일)에 알파벳(NASDAQ:GOOG)(NASDAQ:GOOGL)의 자율주행 부문인 웨이모는 2024년에 400만 건 이상의 완전자율주행 차량 서비스를 제공했고 총 운행 횟수가 500만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올해 양자 컴퓨팅 주식은 특히 알파벳(NASDAQ:GOOG)(NASDAQ:GOOGL)의 구글이 최신 윌로우(Willow) 양자 칩을 발표한 12월 9일 이후 급등세를 보였다. 그러나 애널리스트들은 이들 주식에 대해 부정적인 컨센서스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