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개인 투자자들,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애국적인 반응으로 주식 장기보유 중
- 테슬라·엔비디아 급락 속 나스닥 400p 이상 하락: 탐욕 지수는 ‘극단적 공포’ 영역에
- 화요일 주목해야 할 주식: 버라이즌, AZZ, 3M, 캘릭스 및 테슬라
- 테슬라 경쟁사 니오, ‘파이어플라이’ 전기차 유럽 출시 연기: 로이터 보도
- 톰 리 “월요일 1조 4천억 달러 시총 증발, 연간 무역적자 수준…백악관 무역협상 빨리 추진해야”
- 테슬라 1분기 실적에 대한 엇갈린 전망들
- 엔비디아 주가, 화웨이의 AI 칩 대량 출하 소식에 5% 하락···애널리스트 “수출 제한으로 어차피 경쟁 불가”
- 다우 지수 1,000p 가까이 급락···베센트 재무장관의 약속 미이행으로 시장 신뢰 상실
트레이딩
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는 전반적인 공포 수준이 다소 완화되었음을 보여주었지만, 지수는 월요일에 “극단적 공포” 영역에 머물렀다.월요일 미국 주식은 하락세로 마감했으며, 특히 다우존스 지수는 거래 중 950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화요일(22일) 아침 미국 지수 선물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주식은 다음과 같다. 버라이즌, AZZ, 3M, 캘릭스 및 테슬라
니오(NYSE:NIO) 2025년 상반기에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었던 파이어플라이 EV의 유럽 출시를 3분기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무슨 일 있었나: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니오는 지역 내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과 관련된 제약을 언급했다. 이는 당초 예상보다 더 어려운 것으로 입증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화요일(22일) 보도했다.
프록터 앤드 갬블 컴퍼니(NYSE:PG)의 주가는 도널드 트럼프의 관세 유예로 시장이 급등하며 수요일 반등 마감하기 전 오전에는 보합세를 보였다. 그러나 주가는 과매도 상태에 있으며 중요한 지지선에 위치하고 있어 랠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일부 국가에 대한 90일간의 관세 유예를 발표하면서 동시에 중국산 제품에 대한 세금을 125%로 인상하여 수요일 오후에 시장 랠리를 촉발했다. 트럼프는 오늘 초기에 트루스 소셜에서 “쿨하게 지내라!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미국은 이전보다 더 크고 더 나아질 것이다!”라고 적으며 이 발표를 예고한 것으로 보인다.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는 90일간 관세 유예가 주식 시장이 기다리던 바로 그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의 강력한 랠리에도 불구하고 “핵심 장애물”이 여전히 테이블 위에 있다고 경고했다.
골드만삭스는 공식적으로 미국의 전면적인 경기침체 전망을 철회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무역 조치에 보복하지 않은 국가에 대한 90일 관세 유예를 깜짝 발표해 시장을 놀라게 하기 불과 몇 시간 전이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가 주식 시장에 충격파를 던지고 있지만, 한 애널리스트는 미국 국내 자동차 산업이 의외의 호황을 맞을 것으로 전망했다. 새로운 무역 정책의 잠재적 수혜 종목과 피해 종목을 살펴보자.
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는 화요일(8일) ‘극단적 공포’ 영역에 머물러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공포 수준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