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엔비디아 칭찬하며 “관세 아니었다면 5천억 달러 AI 인프라 투자 안 했을 것”
- 리사 수 AMD CEO “미국 애리조나 TSMC 시설에서 HPC 칩 ‘베니스’ 생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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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월요일(14일)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엔비디아(NASDAQ:NVDA)가 미국 내 인공지능(AI)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5,000억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데 대해 자신의 관세 정책을 높이 평가했다.
AMD(NASDAQ:AMD) CEO인 리사 수(Lisa Su)는 화요일(15일) AMD가 TSMC(NYSE:TSM) 애리조나 시설에서 칩 생산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미국에서 더 많은 인공지능 서버를 제조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월요일(14일) 미국 증시는 긍정적인 모습이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0.6% 상승하여 16,831.48포인트에 마감했다. S&P 500도 0.80% 상승하여 5,405.97포인트에 마감했다. 다우존스는 0.8% 상승하여 40,524.79포인트에 도달했다.
시장은 지난주 격동의 일주일을 보냈고, 일요일(13일) 미국 지수 선물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소비자 가전 제품에 대한 관세 유예 결정에 힘입어 상승세를 기록했다.
애플(NASDAQ:AAPL)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상호관세 중 가장 최악의 상황을 피했을 수 있지만, 최고 애널리스트인 밍치 궈(Ming-Chi Kuo)는 애플의 공급망이 앞으로 몇 달 안에 큰 혼란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주식 시장이 공황 상태에 빠졌지만, 짐 크레이머는 기회로 보고 있다. CNBC 진행자인 짐 크레이머는 매도세 속에 밀어붙이겠다며, 도망치지 말고 지켜볼 때라고 말했다. 크레이머는 시청자들에게 2008년 금융 위기의 잔혹한 기억을 꺼내면서 위기가 닥쳤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어떻게 회복되었는지를 상기시켰다. “물론, 천천히 회복되었지만, 결국 회복되었다.”
리커전·아이엠골드 등 지난주 시장 변동성 속 급등한 중형주 11종목 (4월 7일~11일) 지난주 최고의 성과를 올린 중형주는 다음과 같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변동성이 유난히 높았던 지난주에 최고의 실적을 기록한 대형주는 다음과 같다. 지난주에는 금 관련 주식의 급등세가 눈에 띄었다. 브로드컴·뉴몬트 등 변동성 높았던 지난주 급등한 대형주 10종목 (4월 7일~11일)
PDD홀딩스·알리바바 등 미중 무역 긴장 속 지난주 급락한 대형주 10종목: 4월 7일부터 11일까지 지난주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대형주는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