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요일 주목받은 주식: 테슬라, 인텔, 엔페이즈 에너지, 오클로 및 RTX
- 미중 무역전쟁 완화 기대 속 비트코인·이더리움·도지코인 일제히 상승: “BTC 다음 주요 저항선 $95,600~$98,290 주목“
- 패시브 인컴을 위한 종목: 존슨앤드존슨, 쉐브론 및 플라워스 푸드
- 트럼프 “제롬 파월 해임 의도 없다”···지수 선물 상승, 달러 지수 반등
-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1분기에 비트코인 하락으로 1억 2500만 달러 미실현손실 발생
- 캐시 우드, 중국 수출 규제에도 엔비디아·AMD 베팅 확대···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은 970만 달러 상당 매각
- 빌 게이츠의 순자산, 2025년 4월 기준 얼마나 될까?
- 일라이 릴리, 경구용 비만치료제로 시장 지배력 강화 준비···애널리스트 반응 긍정적
트레이딩
미국 지수 선물은 화요일(22일) 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해임할 의사가 “없다”고 밝힌 후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2.7% 상승한 39,186.98포인트로 마감했고, S&P 500 지수는 2.5% 상승한 5,287.76포인트,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7% 상승한 16,300.42포인트로 화요일을 마감했다.
배당금을 지급하고 지속적으로 배당금을 인상해온 오랜 역사를 가진 기업들은 여전히 소득 중심의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다. 존슨앤드존슨, 쉐브론, 플라워스 푸드는 수년 동안 주주들에게 보답해 왔으며 최근 배당금 인상을 발표했다. 이들 회사는 현재 약 3%에서 5%의 배당 수익률을 제공한다.
전기 자동차의 거물인 테슬라(NASDAQ:TSLA)가 화요일(22일)에 1분기 암호화폐 투자에서 손실을 보고했지만, 비트코인(CRYPTO:BTC) 보유량은 변함이 없었다고 밝혔다.
S&P 500 지수와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대공황 당시에 목격되었던 우려스러운 연속적으로 가파른 하락 패턴을 보이고 있다.무슨 일 있었나: 애널리스트들이 공유한 과거 데이터에 따르면, 두 주요 지수는 모두 드물게 매도 신호를 촉발했다.
미국 증시 시가총액 약 6조 달러가 증발한 역사적인 시장 매도세 속에서 저명한 채권 투자자인 제프리 건들락(Jeffrey Gundlach)은 연준의 현재 정책 기조가 너무 제약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는 즉각적인 금리인하를 예상하지는 않는다.
웨드부시 증권의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는 테슬라(NASDAQ:TSLA)의 브랜드 인식과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시장수익률 상회’ 등급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550달러에서 315달러로 낮췄다.
최근 여러 은행에서 고객에게 보낸 메모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글로벌 관세 인상에 대한 신속한 대응으로 글로벌 헤지펀드와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400억 달러 이상의 주식을 처분했다고 한다.
시장 압력에도 불구하고 백악관이 새로운 관세 정책을 고수하면서, 미국 지수 선물은 일요일(6일) 저녁 폭락하며 지난주의 역사적인 매도세를 연장했다.
모든 수입품에 10%의 관세와 외국산 자동차에 25%의 부과금을 포함한 관세 부과로 인해 테슬라(NASDAQ:TSLA) 주식은 금요일(4일)에 10% 급락했고, 일론 머스크 CEO의 순자산에서 110억 달러가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