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 데이터에 다우존스 지수가 약 700포인트 하락: 탐욕 지수는 ‘공포’ 영역에
- 2024년 포드 머스탱 마하-E 판매량, 가솔린 모델 앞질러
- 월요일 주목해야 할 주식: 컴테크, WD-40, KB 홈, 노드스트롬 및 서비스타이탄
- 미국 정부는 중국 조선업의 무역장벽, 보조금 및 불공정 관행 조사 중
- 아서 헤이즈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비트코인 변동성 낮아지면 고전할 것”
- 록히드 마틴, 전통적 방위 계약에 대한 의구심 속 트럼프 취임 위원회에 100만 달러 기부
- 트뤼도 캐나다 총리, 미국과 무역 전쟁 시 “관세로 대응할 준비 완료”
- 싱가포르의 폴리마켓 단속, ‘불법 도박’에 대해 경고
트레이딩
CNN 머니 공포와 탐욕 지수는 전반적인 시장 심리가 추가적으로 하락했음을 보여주었고, 금요일에 지수는 “공포” 구역에 머물렀다. 미국 주식은 금요일에 하락세로 마감했으며, 다우존스 지수는 고용 보고서 발표 후 세션 중에 약 700포인트 하락했다.
오늘 월요일(13일) 아침 미국 주식 선물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늘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주식들은 다음과 같다. 컴테크, WD-40, KB 홈, 노드스트롬 및 서비스타이탄
방위 분야의 기술 기업들과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방산업체 록히드 마틴(NYSE:LMT)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위원회에 100만 달러를 기부하며 취임식 지원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월요일(16일) CVS헬스(NYSE:CVS), 시그나 그룹(NYSE:CI), 유나이티드헬스 그룹(NYSE:UNH) 주가가 급락했다.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를 겨냥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이후였다.
마벨 테크놀로지(NASDAQ:MRVL)주가는 금요일 개장 이후 15.8% 상승한 125.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주 브로드컴의 인상적인 수익 보고서와 맞춤형 칩(ASIC) 시장의 엄청난 잠재력을 강조한 AI 성장 낙관에 힘입어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PLBY 그룹(NASDAQ:PLBY)의 주식은 바이보그 엔터프라이즈(Byborg Enterprises)와의 파트너십 확대 발표에 따라 월요일 28% 이상 급등하여 마감했다. 이는 바이보그가 추가로 2,500만 달러의 주식 매입을 약속한 것도 포함된다. 이번 협력은 장기 독점 라이선스 계약의 최종화와 바이보그와의 새로운 증권 매입 계약 체결을 포함한다.
iShares Semiconductor ETF(NASDAQ:SOXX)는 힘든 한 해를 보냈다. 반도체는 2024년 상반기까지 역사적인 상승세를 보였지만, 늦여름과 가을에 상승분의 상당 부분을 상실했다. 하지만 한 업계 애널리스트는 2025년의 반도체 산업 전망을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여러 양자 컴퓨팅 회사들의 주가가 분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월요일 급등했다. 여기에는 아이온큐(NYSE:IONQ), 퀀텀 컴퓨팅(NASDAQ:QUBT) 그리고 리제티 컴퓨팅(NASDAQ:RGTI)이 포함된다. 주목할 만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존재할 때, 투자자들은 종종 뉴몬트 코퍼레이션(NYSE:NEM)과 같은 안정적인 자산으로 눈을 돌려 자산을 보호하려고 한다. 최근 AFP는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신뢰 투표에서 패배하여 그의 고전적인 행정부가 사실상 끝났음을 알렸다. 이러한 정치적 혼란은 이달 초 프랑스 정부의 붕괴와 맞물려 안전 자산 투기의 무대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