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로(NYSE:OKLO) 주가는 화요일(4일) 하락세를 보이며 지난주 후반부터 이어진 변동성 하락을 지속했다. 이 하락은 카메코(Cameco)와 트럼프 행정부 간 800억 달러 규모의 거래 소식으로 촉발된 업종 전반의 반등이 잦아든 후 시작된 조정 국면을 연장한 것이다. 또한 전반적인 시장 약세 속에서 주가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주요 포인트: 투자자들은 원자력 스타트업 오클로의 근본적 위험 요인, 특히 아직 매출을 내지 못하는 단계임에도 높은 기업가치를 재평가하고 있다. 최근의 압박은 향후 운영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최대 35억 달러 규모의 증권을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회사의 S-3 양식 제출과도 연관되어 있다.
이제 모든 시선이 11월 11일 장 마감 후 공개 예정인 오클로의 3분기 실적 보고서로 쏠리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13센트의 손실을 예상한다.
월스트리트 평가도 엇갈린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증권과 씨포트 글로벌 같은 업체들의 최근 등급 하향 조정을 했으나, 캐너코드 제뉴이티와 바클레이즈는 매수를 추천했다.
벤징가 앳지 랭킹: 오클로는 단기·중기·장기 전망 모두에서 긍정적인 가격 추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모멘텀 점수 99.23이라는 매우 높은 수치를 기록 중이다.
OKLO 주가 움직임: 화요일 정규장에서 오클로는 11.40% 하락한 112.23달러에 마감했다.

이미지: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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