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시장 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 인튜이티브 머신스 (NASDAQ:LUNR) 주식이 상승했다. 이 기업이 나사(NASA)와 달 지형 차량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중요 정보 (What To Know) : NASA는 인튜이티브 머신스에 대해, 달 지형 차량 서비스 타당성 평가를 완료하기 위한 주요 계약자로 3000만 달러를 수여했다.
이 계약에 따라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회사의 노바(Nova)-D 화물급 달 착륙선을 사용하여 달의 지행 차량을 개발하고 설치하기 위한 타당성 로드맵 수립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최고경영자(CEO)인 스티브 알테머스(Steve Altemus)는 “이번 구매는 우리 회사가 기관의 상용 달 페이로드 서비스 계획 하에 달 표면으로의 화물 전달에 관한 증명된 능력을 전략적으로 보강하게 될 것이다. 이는 달 탐사에 있어서 증명된 상용 계약자로서 저희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하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알테머스는 “저희의 글로벌 팀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NASA에게 필수적인 달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약 10년의 달 표면 활동 기간 동안 비-NASA 활동 기간 동안 상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차량의 소유권을 회사에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인튜이티브 머신스은 그들의 Moon RACER 글로벌 팀 파트너로 AVL, 보잉, 미쉐린, 노스롭 그럼먼 등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들 파트너들은 달 탐사를 위한 강력한 지형 차량 디자인 아키텍처와 고급 전원 관리, 자율 주행, 통신 및 탐색 시스템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들어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주식은 약 135% 상승했다. 이 회사의 IM-1 달 착륙 미션을 기대하며 주식이 급등을 했다.
2월에는 인튜이티브 머신스이 1972년 이래 미국을 처음으로 달에 착륙시키며 민간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달에 착륙시킨 회사가 되었다.
다가올 일들: 합창단 선생님의 빈자가
LUNR 주가 움직임: 주가는 수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6.69% 상승한 6.3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사진: 인트루이티브 머신의 친절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