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커버그는 하버드 대학 학생들을 연결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2004년에 ‘더페이스북(Thefacebook)’을 공동 창립했다. 이 플랫폼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높아지자 그와 다른 공동 창립자들은 모든 사람에게 플랫폼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2005년 인터뷰에서 당시 21세였던 저커버그는 그 경험을 털어놓고 매주 여러 건의 청혼을 받았다고 밝혔다.
무슨 일이 있었나 (What Happened): 데이비드 포그(David Pogue) 기자가 촬영하고 원래 2005년 7월 ‘CBS 선데이 모닝(CBS Sunday Morning)’에서 방송된 이 인터뷰에는 당시 젊은 기업가 4명이 출연했다: 저커버그, 블레이크 로스(Blake Ross), 로빈 리스(Robin Liss), 웨인 창(Wayne Chang)이었다.
이 인터뷰에서 저커버그는 사용자들이 여기에서 사람을 검색하고 사진, 코스, 스포츠 팀, 클럽 및 친구들을 보고 자신을 어떻게 묘사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 페이스북 경험을 설명했다.
참고 자료: 팔란티어 CEO는 자사의 LLM이 비즈니스를 위해 개선되고 있는 ‘화학 실험에 더 가깝다’고 말함
그는 또한 사람들이 나가서 누군가를 만날 때 그 사람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경우에도 그들의 스냅샷과 기타 정보를 보기 위해 페이스북에 간다고 말했다.
더페이스북닷컴(thefacebook.com)은 1년도 안 되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중독성이 커졌다. 저커버그는 “가을에 15만 명이 용했으나 지금은 300만 명 정도로 늘었다. 정말 멋진 일”이라고 말했다.
2005년 5월, 실리콘 밸리에 본사를 둔 액셀 파트너스(Accel Partners)는 당시 설립된 지 15개월밖에 안 된 더페이스북닷컴에 1,3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그때 저커버그는 “우리는 사람들이 이 사이트를 얼마나 좋아하는지에 대한 피드백을 많이 받았다. 매일 두어 건씩 청혼을 받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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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중요한가 (Why It Matters): 현재 저커버그의 순자산은 1,790억 달러로 세계 4위의 부자가 되었다. 페이스북은 창립 8년 만인 2012년에 상장 회사가 되었다. 피플(People)에 따르면, 다음 날 저커버그는 오랜 여자친구인 프리실라 찬(Priscilla Chan)과 깜짝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
2015년에 부부는 첫 아이를 맞이하고 아이의 이름을 막시마 찬 저커버그(Maxima Chan Zuckerberg)로 지었다. 약 2년 만에 둘째 어거스트 찬 저커버그(August Chan Zuckerberg)가 2017년 8월에 태어났고, 작년 3월에 부부는 셋째 아이 아우렐리아 찬 저커버그(Aurelia Chan Zuckerberg)를 낳았다.
저커버그는 2021년 페이스북이 회사명을 ‘메타’로 바꾼다고 발표했다. 그의 회사는 현재 시가총액이 1조 2,870억 달러로 세계 10대 가치 기업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