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NYSE:CRM)는 수요일 시장 마감 후 1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의 요약은 다음과 같다.
1분기 실적: 세일즈포스는 1분기 매출을 91억 3천만 달러로 보고했는데, 이는 컨센서스 추정치인 91억 4천 7백만 달러에 못미치는 수치이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세일즈포스는 분석가들의 추정치를 능가하는 강력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1분기 실적 부진은 세일즈포스가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매출이 예상에 미치지 못한 것이다.
이 기업 클라우드 솔루션 회사는 주당 2.44달러의 분기 조정 순이익을 기록했는데, 이는 분석가들의 2.38달러의 예상치를 상회했다.
영업이익률은 18.7%, 비GAAP 영업 이익률은 32.1%를 기록했다. 영업 현금 흐름은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62억 5천만 달러, 잉여 현금 흐름은 43% 증가한 60억 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264억 달러의 잔여 이행 의무를 갖고 분기를 마감했다.
“우리는 고객이 AI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고객과 연결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의 시작점에 있다. 세계 최고의 AI CRM으로서 우리는 기업이 향후 10년 동안 AI의 약속을 실현하도록 도울 수 있는 매우 좋은 위치에 있다”고 세일즈포스의 회장 겸 CEO인 마크 베니오프(Marc Benioff)가 말했다.
전망 (Outlook): 세일즈포스는 2분기 매출이 92억~92억 5,000만 달러로 추정된다. 이는 추정치 93억 4,000만 달러를 하회하는 수치이다. 이 회사는 2분기 조정 이익이 예상치인 주당 2.40달러보다 낮은 2.34~2.36달러로 예상한다.
세일즈포스는 2025년 연간 매출이 377억~38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추정치는 379억 8천만 달러이다. 이 회사는 연간 조정 이익을 주당 9.86달러에서 9.94달러 사이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주당 추정치 9.76달러와 비교된다.
세일즈포스의 주가는 2분기 실적 부진과 약한 전망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세일스포스 주식은 2분기 상위 라인의 미스와 약한 전망에 부정적으로 반응하는 모습이다.
주식의 움직임: 벤징가 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세일즈포스의 주식은 수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16% 하락한 228.15달러에 거래되었다.
사진: 세일스포스에서 제공한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