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총을 든 포켓몬’으로 불리는 팰월드(Palworld)는 2024년 1월 자사의 얼리 액세스 출시 이후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
개발자 포켓페어(Pocketpair)는 포켓몬(Pokémon) 디자인과 매우 유사하다는 주장에 직면하여 포켓몬 컴퍼니(Pokémon Company)인 닌텐도 ADR(OTC:NTDOY)가 잠재적인 지적재산권 문제에 대한 조사를 발표했다.
참고: 밈에서 주류로: 팰월드는 포켓몬 표절 논란에도 불구하고(또는 때문에?) 2,500만 명의 플레이어를 기념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켓페어의 창립자인 미조베 타쿠로(Takuro Mizobe)는 게임파일(Game File)과의 인터뷰에서 닌텐도나 포켓몬 컴퍼니(The Pokémon Company) 모두 이러한 주장과 관련하여 직접 연락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닌텐도와 포켓몬 컴퍼니는 우리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미조베가 말했다. “물론 저는 포켓몬스터를 좋아하고 존경한다. 나는 내 세대에서 그것과 함께 자랐다.”
미조베는 유사점과 고유한 차이점을 모두 강조하면서 팰(Pal) 크리쳐과 포켓몬 크리쳐 간의 비교를 보여줌으로써 팰월드의 디자인을 옹호했다. 그는 포켓페어의 독창성에 대한 헌신을 주장하면서 시각적 유사성을 인정했다.
“스파킷(Sparkit)이라는 팰(Pal)은 분명히 포켓몬 마스코트 피카츄를 연상시키기 위한 것이다”라고 미조베가 설명했다. “이것은 작고 노란색 털복숭이 전기 크리쳐이지만 여전히 그 자체의 디자인이다.”
이런 논란에도 불구하고 팰월드는 출시와 동시에 엄청난 인기를 얻었지만 포켓페어의 직원들에 대한 살해 위협에 대한 불안한 보고도 있었다.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버전은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소니 그룹(NYSE:SONY)의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과 같은 플랫폼들에서 계획된 업데이트와 잠재적 출시를 통해 게임의 성공이 계속해서 전개되고 있다.
게임 파일이 닌텐도에서 근무하면서 지속적인 교훈을 얻었는지 묻는 질문에 미조베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저는 항상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생각한다. 게임을 개발하다 보면 당연히 해야 할 때도 있지만, 가능한 한 새로운 것을 만들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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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스팀(Pocketp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