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준 FOMC 회의록 공개 이후 다우 100p 급등: 투자 심리는 하락, 탐욕 지수는 ‘공포’ 영역에
- 금요일 주목해야 할 주식: 델타 항공, TD 시넥스, 코스트코, 콘스텔레이션 및 월그린스
- 캘리포니아 산불로 보험 회사에 대한 우려 증폭, 영향 받을 보험 ETF는?
- 스타벅스 노조, 회사와 긴장 고조 속 NLRB에 새로운 불만 34건 제기
- 테슬라, 중국 시장에서 경쟁 심화 속 모델 Y 리프레시 버전 출시
- 美 12월 비농업 고용은 11월 대비 둔화, 실업률은 유지 예상
- 엔비디아, 바이든 행정부의 AI칩 국가별 수출 규제 비난
- 메타, 고액 지출 광고주는 자동화된 콘텐츠 조정에서 제외: FT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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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드부시의 매니징 디렉터인 댄 아이브스는 팔란티어(NYSE:PLTR)가 2025년에 “차세대” 오라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수요일(11일) 연례 부문 전망에서 가장 저평가된 기술주로 꼽았다.
CNBC의 짐 크레이머가 수요일 “매드 머니(Mad Money)” 라이트닝 라운드에서 넷플릭스(NASDAQ:NFLX) 매수에 대한 강한 신념을 표현했다. 광범위한 기술 시장 강세 속에서 스트리밍 거대 기업 넷플릭스 주식은 934달러에 근접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상황이다.
12월 12일 시장 마감 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 브로드컴(NASDAQ:AVGO)은 뛰어난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로젠블라트 애널리스트인 한스 모세스만(Hans Mosesmann)은 인공지능(AI) 관련 실리콘 매출의 급증과 VM웨어의 상승 효과에 힘입어 “실적 초과 및 완만한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미국의 경쟁력은 2025년에 네 가지 주요 투자 테마인 에너지 독립, 방산 혁신, 인프라 및 자동화가 포트폴리오 성장을 강화할 태세를 갖추면서 중심 무대로 떠오른다. 스콧 헬프스타인(Scott Helfstein)이 이끄는 글로벌 X의 2025년 투자 전망은 이러한 변혁적인 트렌드를 향후 1년 동안의 회복력의 중요한 동력으로 강조하고 있다.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NASDAQ:SMCI)는 이번 주 나스닥 100 지수의 자리가 위태로운 상황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다. 매년 12월 이 지수가 라인업을 조정함에 따라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모더나(NASDAQ:MRNA) 및 바이오젠(NASDAQ:BIIB)과 같은 실적이 저조한 다른 주식들과 함께 잠재적인 제외 대상에 올라 있다.
매그니피센트 세븐 기술 대기업들이 시장 지배력의 판도를 바꾸고 있으며, 이들의 총 시장 가치가 사상 최초로 18.2조 달러에 달했다. 이 7개 거대 기업들 중 5개인 애플(NASDAQ:AAPL), 알파벳(NASDAQ:GOOGL), 아마존(NASDAQ:AMZN),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 그리고 테슬라(NASDAQ:TSLA)가 수요일 거래 중에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여 글로벌 주식 시장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고 2024년 또 다른 강력한 랠리를 촉발했다.
딥워터 애셋 매니지먼트의 매니징 파트너인 진 먼스터는 테슬라(NASDAQ:TSLA)를 애플(NASDAQ:AAPL), 알파벳(NASDAQ:GOOG), 엔비디아(NASDAQ:NVDA) 같은 거대 기술 기업들을 앞서는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꼽았다.
화요일(10일) 짐 크레이머는 투자자들에게 오라클(NYSE:ORCL)의 실적 발표 후 하락을 매수 기회로 삼을 것을 촉구하는 한편,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C3.ai(NYSE:AI) 매수에 대해서는 경고를 했다.
반도체 대기업들인 대만 반도체 제조(NYSE:TSM)와 삼성전자(OTC:SSNLF)가 미국에서 수십억 달러 규모의 투자 물결의 선두에 서 있다. 이러한 급증은 반도체 산업을 부활시키기 위해 역사적인 보조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 칩스 및 과학 법안(Chips and Science Act)이 통과된 이후 시작되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복귀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미국 반도체 제조업을 강화하려는 이 야심찬 추진은 수정이 필요할 수 있다.
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는 전체 시장 심리가 하락했음을 나타내며, 월요일에 “중립” 영역에 머물렀다.월요일(9일) 미국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S&P 500과 나스닥 종합 지수는 기술주 하락으로 사상 최고가에서 후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