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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아들이자 트럼프 조직(Trump Organization)의 부사장인 에릭 트럼프(Eric Trump)는 암호화폐를 도널드 ㅡ럼프 차기 행정부의 초석으로 삼겠다는 입장을 확고히 하고 있다.
지난주 암호화폐 시장은 롤러코스터 같은 움직임이 있었다. 피터 쉬프(Peter Schiff)가 바이든 대통령에게 모든 미국 소유 비트코인을 매각하라고 조언한 것부터 시작해, 비트코인(CRYPTO:BTC), 이더리움(CRYPTO:ETH) 그리고 도지코인(CRYPTO:DOGE) 시장에서 약세로 전환된 사건, 그리고 도지코인의 가치가 급등할 가능성 등 다양한 이슈가 있었다. 이들 이야기를 자세히 살펴보겠다.
자산 운용사 반에크(VanEck)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큰 상승세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2025년 말까지 사상 최고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예측에 따르면, 비트코인(CRYPTO:BTC)의 가격은 약 180,000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이더리움(CRYPTO:ETH)는 6,000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목요일(12일) 비트코인은 초반 상승폭을 반납했지만, 이더리움은 목요일에 새로운 인플레이션 데이터 발표 후 금리인하 기대감이 줄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저명한 금융시장 평론가인 톰 리는 수요일, 트럼프 백악관의 우호적인 태도에 기반해 2025년 비트코인(CRYPTO:BTC) 가격 목표치 25만 달러를 강력하게 재확인했다.
수요일(11일) 주요 암호화폐는 상승했다. 미국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치가 높아지면서 나타났다.
화요일(10일)에 골드만삭스(NYSE:GS)CEO인 데이비드 솔로몬은 더 많은 규제 명확성이 제공된다면 골드만삭스가 주요 암호화폐의 현물 시장을 만드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화요일(10일) 주요 암호화폐와 미국 증시가 주요 인플레이션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하락세를 이어갔다. 비트코인은 거래 초반에 94,300달러까지 급락했지만, 하룻밤 사이에 96,000달러 이상으로 반등하면서 하락폭을 줄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차남인 에릭 트럼프는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미국 역사상 가장 암호화폐 친화적인 행정부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러한 발언은 화요일(10일)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비트코인 MENA 컨퍼런스’의 기조연설에서 나왔다.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의 설립자인 창펑 자오(Changpeng Zhao)는 월요일(9일)에 비트코인(CRYPTO:BTC)이 향후 10년 동안 투기성 투자에서 실용적 자산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