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정치 뉴스: 트럼프의 메가 법안 사인, 관세 인상 통지, 개빈 뉴섬의 투어 등
- 워런 버핏이 실제로 그가 사는 것은 주식이 아니라고 말하는 이유
- JP모건 CEO, “우리는 정신 차려야 한다” 경고 – 중국이 아니라 경영 부실이 미국에 진짜 위협
- 인도, 미국에 반격…WTO에 보복 관세 부과 계획 통보
- 일론 머스크의 가상 ‘아메리카당’, 유권자의 40% 지지 얻어
- 머스크, 스티브 배넌 추방 후 ‘장기간 감옥에 갈 것’: ‘평생 범죄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할 것’
- 벤징가 ‘스톡 위스퍼’ 지수: US 푸즈, 프랑코-네바다, 존슨 콘트롤즈, 노스롭 그루먼 등
- 트럼프 “거의 합의에 도달했다”고 말하며 미국, 중국과 틱톡 거래 협상 재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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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투자자이자 브릿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설립자인 레이 달리오(Ray Dalio)는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ne Big, Beautiful Bill Act: OBBBA) 의회 통과에 따라 미국의 재정 궤도에 대해 경고를 내놓았다.
토마스 매시(공화당, 켄터키주) 하원의원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메가 감세 법안, 이른바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이 통과될 경우 미국 신용등급이 BBB 등급으로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BBB 등급은 역사적으로 재정적 위기를 의미하는 수준이다.
미국의 신용카드 부채가 천문학적인 1.18조 달러로 급증했으며, 상당수의 개인들이 자신의 재정적 상황을 숨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무슨 일이 있었나: 신용카드 부채를 안고 있는 미국인의 거의 40%가 자신의 재정적 상황에 대해 정직하지 않았다. 렌딩트리(LendingTree)가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 보고서에 따르면, 고소득 개인들이 부채를 숨기는 경향이 더 높다.
화요일(3일)에 테슬라(NASDAQ:TSLA)의 일론 머스크 CEO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지출 법안을 비판했다. 이에 경제학자 피터 쉬프가 공화당의 재정 위선을 정면으로 비판한 것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일본과 미국의 국채 수익률과 부채 수준 상승이 비트코인(CRYPTO:BTC)에 호재가 될 수 있다고 코베이시 레터(The Kobeissi Letter)가 일요일(25일)에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감세 연장 제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국제통화기금(IMF)이 미국에 재정 적자 증가와 공공 부채 증가를 억제할 것을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투자 대기업 블랙록은 물가연동채권에 대한 ‘비중 확대’를 발표하며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압력’과 미국 정부 재정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 증가로 인한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전략적 전환을 예고했다.
위험 심리가 이번 주 후반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수입 자동차에 대한 대규모 관세를 발표한 후 급격히 악화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 상승에 대한 우려가 더해졌다. 수요일 저녁, 백악관은 자동차 수입에 25% 관세를 부과할 계획을 발표했으며, 다음 주에는 상호 보복 관세를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행정부는 이 조치의 정당성으로 국가 안보 위험을 언급했으며, 5월까지 자동차 부품에까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무디스의 경고가 워싱턴을 다시 뜨겁게 달구고 있다. 미국의 재정 적자 증가, 이자 지급 증가, 공화당의 감세 계획이 미국의 Aaa 신용 등급을 유지하는 마지막 기둥에 균열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금융 애널리스트 짐 크레이머는 정부의 과도한 지출과 끊임없는 부채 증가에 대한 보호책으로 비트코인(CRYPTO:BTC) 및 이더리움(CRYPTO:ETH) 같은 암호화폐를 소유할 것을 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