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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가치 평가 척도인 버핏 지수(Buffett Indicator) 닷컴 버블과 대금융 위기 당시의 수준을 넘어서면서 잠재적 위험 신호를 보내고 있다.무슨 일 있었나: 버핏 지수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CEO 워런 버핏이 만든 것으로, 주식의 시가총액을 국내총생산(GDP)과 비교하여 주식이 고평가 또는 저평가되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지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