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건스탠리, ‘기업의 야성적 충동’ 증가로 2025년까지 S&P 500 11% 상승 전망
- 화요일 주목해야 할 주식: 월마트, 에이컴, 로우스, 심보틱 및 메드트로닉
- 테슬라 오르면서 나스닥 100p 이상 상승: 투자심리 하락, 공포·탐욕 지수는 ‘중립’ 영역에 머물러
- 3분기 실적 발표 앞둔 엔비디아, “예상치 상회 시 140달러 이상으로 오를 것”
- 캐시 우드의 아크 인베스트, 500조 달러 규모 RWA 토큰화 시장에 낙관적
- 넷플릭스, ‘핵주먹’ 타이슨 복귀전 중계로 주가 상승: “높은 시청률은 4분기 가입자 증가 시사”
- 테슬라 주도 기술주 회복세 속 비트코인, 이더리움 그리고 도지코인 상승
- 알리바바, 바이트댄스, 메이퇀 등 중국의 기술 대기업들, 실리콘밸리에서 AI 팀 확장 중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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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미국 주요 지수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7% 가까이 오른 39,411.21에 마감했고, S&P 500 지수는 0.3% 하락한 5,447.87에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1.1% 가까이 하락한 17,496.82로 마감했다. 이들은 하루 동안 소매 거래자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은 주요 종목들이다:
애플(NASDAQ:AAPL)는 인공 지능(AI) 챗봇인 라마(Llama)를 아이폰에 통합하겠다는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의 제안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술주의 급부상으로 S&P 500 ETF 트러스트 (NYSE:SPY)와 NASDAQ 인베스코 QQQ ETF(NASDAQ:QQQ)가 사상 최고치로 기록하면서 미국 가계의 주식 배분은 2024년 1분기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중서부를 불태웠던 폭염이 남부로 향하자 기온이 오르면서 에어컨 제조사들과 유틸리티 기업들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어떤 일이 (What Happened): NPR(내셔널 퍼블릭 라디오)은 중서부와 대서양 중부 지역에 일주일 넘게 무더위를 몰고 온 대규모 폭염이 이제 남쪽으로 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움직임은 북부 지역이 심각한 폭풍과 광범위한 홍수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면밀히 관찰된 설문조사에 응답한 펀드 매니저들은 SPDR S&P 500 ETF 트러스트(NYSE:SPY)와 NASDAQ 인베스코 QQQ ETF(NASDAQ:QQQ)의 역대급 랠리 속에서 경제에 대해 낙관적이었다.
브로드컴 주식(NASDAQ:AVGO)의 주가가 반전되었으며 갭을 메울 수도 있다. 이는 이 주식이 의미 있는 하락세를 보일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것이 바로 왜 트레이딩 팀이 브로드컴을 ‘오늘의 주식’으로 선정한 이유이다.
월요일 비트코인(CRYPTO: BTC)은 급격한 약세를 보이며 심리적 지지선인 5월 이후 최저점인 60,000달러 아래로 급락했다. 어떤 일이 있었나 (What Happened):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미 동부 시간 월요일 오후 1시 30분에 미국 달러 대비 6% 하락한 코인당 59,809달러라는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주 동안 비트코인은 가치가 8.2% 하락해 시장의 지속적인 약세 정서를 나타냈다.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웨드부시(Wedbush)의 분석가 댄 아이브스(Dan Ives)는 종종 엔비디아(NASDAQ:NVDA)의 CEO 젠슨 황을 ‘AI의 대부’라고 칭한다. 이 기술 분석가는 황이 결국 애플(NASDAQ:AAPL)의 팀 쿡과 이 칭호를 공유하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표현을 조정해야 할지도 모른다.
우크라이나의 분쟁이 계속되면서 미군은 탄약 생산량을 크게 늘리고 있다. 미 국방부는 군수품 시설의 현대화 및 확장에 60억 달러를 쏟아 붓고 있으며, 방산업체 제너럴 다이내믹스(NYSE:GD)가 이 계획의 최전선에 있다.
컨스텔레이션 리서치(Constellation Research)의 창립자이자 수석 분석가인 레이 왕(Ray Wang)은 엔비디아(NASDAQ:NVDA)의 주가가 향후 12개월 내에 주당 20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 분석가는 월요일 CNBC의 ‘스쿼크 박스(Squawk Box)’ 프로그램에서 이에 대한 7가지 이유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