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요일 주목해야 할 주식: 애벗 랩, 넷플릭스, P&G,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및 존슨앤드존슨
- 스페이스X ‘팰컨9’: 스타링크 위성 27개 궤도에 안착, 400번째 부스터 착륙 기록
- 존슨앤드존슨의 분기 실적 발표 임박, 최근 애널리스트 의견 변동은?
-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주식 추가 발행에 대한 주주 승인 완료, 비트코인 더 매입할까?
- 넷플릭스 요금 16% 인상, 피터 쉬프 “트럼프 임기 내 인플레이션 위험 급증” 경고
- 마틴 슈크렐리, 최근 주가 상승에도 “아이온큐·리제티는 최고의 공매도 종목”
- 미국 비트코인 채굴업체, 글로벌 해시율의 30% 차지
- 오라클의 래리 엘리슨 “48시간 내 맞춤형 암 백신 제공 현실화될 수도”
Browsing: Jeff Bezos
월요일(20일) 발표된 새로운 옥스팜 보고서에 따르면, 10년 이내에 세계 최초의 조만장자(trillionaire: 자산 1조 달러 부자)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5명 중 테슬라(NASDAQ:TSLA) 일론 머스크 CEO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부의 집중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제프 베이조스가 지원하는 퍼플렉시티가 토요일(18일)에 틱톡 미국 법인과의 합병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웨드부시 애널리스트인 댄 아이브스는 일론 머스크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가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궁극적으로 거래를 성사시킬 것이라고 암시했다.
지난주는 전기자동차(EV) 업계의 변화무쌍한 일주일이었으며, 그 중심에는 테슬라(NASDAQ:TSLA)가 있었다. 테슬라는 사이버트럭 판매량이 급증했지만, 이 성공은 럭셔리 모델인 S와 X의 판매량을 희생한 대가로 나타났다. 한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발전소 화재에 대한 회사의 연루설을 부인했고, 라이벌인 제프 베이조스는 상업용 우주 산업의 경쟁 환경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수요일(15일) 밤 고별 연설에서 미국에 광범위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과두제(oligarchy)에 대해 경고했다. 버니 샌더스와 케빈 오리어리는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을 칭송해야 하는지에 대해 매우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곧 있을 취임식에서 또 한 번 역사를 새로 쓸 예정이다. 이번 취임식은 억만장자, 전직 대통령, 글로벌 리더로 구성된 인상적인 게스트 목록으로 성대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제프 베이조스가 설립한 민간 우주기업 블루 오리진(Blue Origin)은 월요일(13일) 저녁에 뉴 글렌(New Glenn) 발사체의 첫 궤도 발사는 1월 16일 목요일이 가장 빠른 일정이라고 밝혔다. 원래에는 월요일 아침 발사 예정이었으나 취소되었다.
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이조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라이벌인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업 우주 산업의 경쟁 환경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다. 블루 오리진은 중요한 로켓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주에는 기술, 정치 및 엔터테인먼트의 미래를 형성할 수 있는 중요한 사건들이 가득했다. 미국 대법원이 잠재적인 틱톡 금지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 것부터 트럼프 취임식에 대한 구글의 거액 기부에 이르기까지 주요 뉴스를 요약해 보겠다.
부의 화려한 전시 일환으로, 제프 베이조스의 슈퍼요트 “코루(Koru)”가 매년 열리는 세인트 바츠(St. Barts) 축제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 행사에는 173명의 억만장자들이 자신들의 슈퍼요트를 선보였다. 무슨 일이 있었나: 이 이벤트는 2024년이 끝나가는 시점에 열렸으며, 수도인 구스타비아가 이 엘리트 모임을 주최했다.
아마존닷컴(NASDAQ:AMZN)이 멜라니아 트럼프에 관한 다큐멘터리에 4,0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보도되었다. 이 다큐멘터리는 브렛 래트너(Brett Ratner)가 감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