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sing: semiconductors

엔비디아(NASDAQ:NVDA)가 AMD(NASDAQ:AMD)에 새로운 골칫거리를 안겼다. 엔비디아는 인텔(NASDAQ:INTC)과 50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협력 관계를 맺고 맞춤형 CPU, GPU, 인공지능(AI) 인프라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AMD는 데이터센터와 PC 시장 모두에서 새롭게 펼쳐진 양자 경쟁을 바깥에서 지켜봐야 하는 처지가 됐다.

엔비디아(NASDAQ:NVDA)는 2022년 말 이후 매그니피센트 7 그룹의 시장수익률을 상회하며 상대적으로 475% 이상 급등했다. 이는 여러 촉매 요인에 힘입은 결과다. 애플(NASDAQ:AAPL), 테슬라(NASDAQ:TSLA) 같은 경쟁사들이 뒤처지는 동안, 엔비디아의 상승세는 기술 산업 지형도를 재편하며 이 회사를 틈새 시장 플레이어에서 그룹의 헤비급으로 변모시켰다.

치열한 월가의 전장에서, AI로 구동되는 로켓을 타고 한때 절대적 지배력을 발휘했던 엔비디아(NASDAQ:NVDA)를 제치고, 이제는 강력한 금 광산업자들이 무자비한 타격을 가하고 있다. 시장 전문가인 래리 맥도널드(Larry McDonald), 더 베어 트랩스 리포트(The Bear Traps Report)의 날카로운 창립자이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는 X에 금 광산업체를 추적하는 VanEck Gold Miners ETF(NYSE:GDX)가 급등하는 반면, 엔비디아의 주식 비율이 2.518로 폭락하는 충격적인 차트를 공개했다.

오라클(NYSE:ORCL)은 월가에서 가장 뜨거운 AI 베팅 중 하나일 수 있지만, CNBC의 짐 크레이머는 뭔가 맞지 않는다고 말한다. 오라클의 주가 강세에도 불구하고, 이 회사의 데이터 센터 성장에 논리적으로 이익을 볼 수 있는 반도체 제조업체들, 즉 엔비디아(NASDAQ:NVDA)와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NASDAQ:AMD)는 거의 움직이지 않고 있다.

엔비디아(NASDAQ:NVDA)의 가장 큰 클라우드 파트너들이 갑자기 새로운 후보를 맞이하고 있다 – 그 후보는 알파벳(NASDAQ:GOOG) (NASDAQ:GOOGL)의 구글이다. 이 기술 대기업은 엔비디아의 가장 수요가 많은 GPU로 랙을 채우는 클라우드 제공업체인 런던 기반의 플루이드스택(Fluidstack)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조용히 발표했다. 이 협약으로 플루이드스택은 뉴욕 데이터 센터에서 자사 개발의 텐서 프로세싱 유닛(TPU)을 호스팅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