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시 우드, 트럼프-머스크 불화 재점화 속 테슬라 베팅 강화···코인베이스는 300만 달러 상당 매도
- 마이크로소프트, AI 및 클라우드 규모로 시장수익률 크게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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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우드가 가장 좋아하는 일론 머스크의 두 가지 사업인 테슬라(NASDAQ:TSLA)와 스페이스X는 성층권으로 향하고 있지만, 그 속도는 동일하지 않다.
테슬라(NASDAQ:TSLA)가 최근 오스틴에서 출시한 로보택시는 4.20달러라는 대담한 정액 요금과 일론 머스크 스타일의 허세로 헤드라인을 장식했다.하지만 JP모건 애널리스트 더그 앤무스는 이것이 시작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테슬라는 차량을 20대에서 1,000대로 늘리고 몇 달 안에 로스엔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등 다른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영향력은 광범위하며, 덜 알려진 투자 중 하나인 네비우스 그룹 NV(NASDAQ:NBIS)이 월가에서 주목받고 있다. 클라우드 인프라를 확장하기 위해 10억 달러의 전환사채를 조달한 이 얀덱스(Yandex) 분사 기업은 모멘텀 트레이더들이 좋아하는 주요 기술 신호를 나타내고 있다: 골든 크로스.
코인베이스 글로벌 (NASDAQ:COIN)은 5월에 S&P 500 지수에 포함된 첫 번째 암호화폐 거래소로 주목받으며 암호화폐 산업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편입은 암호화폐의 주류 수용이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했고, 코인베이스는 미국 최대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들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미국-중국 무역 긴장과 중동의 불안이 글로벌 시장을 흔들면서, 라틴 아메리카의 주식 거래소, 특히 브라질의 보베스파(Bovespa)와 멕시코의 IPC가 투자자들이 상관관계가 낮은 피난처를 찾으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브라질과 멕시코의 시장은 트럼프의 관세 위협과 중동 혼란으로부터의 피난처로 빛을 발하고 있다.
알파벳(NASDAQ:GOOG)(NASDAQ:GOOGL)이 기술 업계에서 가장 큰 혜택을 누리고 있는 이유는 제품이 무료이기 때문이 아니다. AI 열풍이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 엔비디아(NASDAQ), 그리고 아마존(NASDAQ:AMZN) 주가를 과대평가 영역으로 끌어올리는 동안, 구글의 모기업은 날이 갈수록 정당화하기 어려워 보이는 할인된 가격으로 조용히 거래되고 있다.
보잉(NYSE:BA)은 주가가 15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은 지 며칠 만에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 목요일에 242명의 승객을 태운 드림라이너 787-8이 인도 아마다바드 근처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는 보도 이후 주가는 목요일 정규장에서 5% 급락했다.
우버 테크놀로지스(NYSE:UBER)의 2025년 주가는 36.76% 상승하며 52주 최고가 93.60달러 대비 단 7% 떨어져 있다. 이제 웨이브(Wayve)와의 로보택시 파트너십에 힘입어 68%의 미국 차량 공유 시장 점유율과 10,000개 도시에서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우버의 영향력은 투자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은 가격이 2011년에 마지막으로 돌파한 온스당 35달러를 넘어서며 공식적으로 14년 만에 고점을 돌파했다. 카투사 리서치(Katusa Research)는 이전에도 35달러를 돌파했을 때 7주 동안 은 가격이 49달러까지 36% 급등했었다거 지적했으며, 이번에도 역사가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
테슬라(NASDAQ:TSLA)는 1분기 S&P 500 지수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실적을 기록한 종목 대열에 조용히 합류했다.팩트셋(FactSet)에 따르면 테슬라는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25.3%나 밑돌면서 실제 주당순이익 서프라이즈에서 하위 10%에 머물렀는데, 이는 전기차 선두주자로서 주목할 만한 저조한 실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