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119,000달러 돌파, 이더리움·도지코인 급등···애널리스트 “ETH 상승세 이제 시작”
- 애플, 주요 경영진 개편 속 팀 쿡 CEO는 자리 지켜
- 글로벌 구리 생산량, 2034년까지 연평균 2.9% 증가 전망
- 다가오는 실적 시즌, 투자자들이 관세 위협 일축하는 가운데 시장 고점 테스트할 것
- 트럼프 “우크라이나에 패트리어트 미사일 공급할 것…푸틴은 좋게 말하지만 결국 폭격한다”
- 트럼프 행정부의 새로운 예산 편성으로 수혜 입을 주식 3종목
- 소비자 기술 뉴스 (7월 7일~11일): 엔비디아 시총 4조 달러, 대일본 관세, 미중 정상회담 기대 등
- 주간 애플 뉴스: 리더십 변화, 메타의 채용, 폴더블 아이폰 기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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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과 나스닥 100 지수가 차트에서 “골든 크로스”를 형성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는 “장기 강세장”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무슨 일이 있었나: 바차트(Barchart)가 공유한 MSCI World Index를 추적하는 iShares MSCI World ETF(NYSE:URTH) 차트에 따르면, 글로벌 주식이 2023년 1월 이후 처음으로 “골든 크로스”를 형성했다.
S&P 500 지수는 20% 하락 후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카슨 리서치(Carson Research) 최고 시장 전략가 라이언 데트릭(Ryan Detrick)에 따르면 “변동성 높은” 상승장이 32개월차에 접어들었다.
나스닥 100 지수가 사상 최고치에서 단 2% 가까이 떨어져 있는 가운데, 2025년과 2026년의 성장 낙관론을 고려할 때 지수의 프리미엄 밸류에이션은 ‘쉽게 소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무슨 일 있었나: LPL 파이낸셜의 수석 기술 전략가인 아담 턴퀴스트에 따르면 나스닥 100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은 26.6배로 10년 평균 주가수익비율인 22.0배를 상회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수요일(2일) 장 마감 후 미국 무역 파트너에 대한 전면적인 관세 부과를 발표한 후, 목요일(3일) S&P 500 지수와 나스닥 100 지수가 급락했다. 지수는 1월 20일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두 자릿수 하락을 기록했으며, 기술적 차트에서는 약세 모멘텀이 나타나고 있다.
유명 트레이더 피터 브란트(Peter Brandt)는 XRP(CRYPTO:XRP) 가격이 50% 하락할 수 있다는 예측을 발표하면서 이전의 강세 예측과 크게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인기 있는 개 테마 암호화폐인 도지코인(CRYPTO:DOGE)은 월요일(24일) 5% 상승하며 시장의 전반적인 상승세와 보조를 맞췄다.무슨 일 있었나: 시가총액 기준 세계 최대 밈 코인인 도지코인은 24시간 상승률에서 우량 코인 비트코인(CRYPTO:BTC)과 이더리움(CRYPTO:ETH)을 앞질렀다. 도지코인 거래량은 매수세 속에서 15억 달러로 123% 증가했다.
지난주 목요일 조정 구간으로 하락한 S&P 500 지수는 금요일 2% 이상 올랐지만 나스닥은 계속 조정 영역에 머물러 있다. 기술적 분석은 약세 추세를 가리키고 있지만, 한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이 매수 신호를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개구리를 테마로 한 암호화폐 페페(CRYPTO:PEPE)가 수요일(12일) 밈 코인 랠리를 주도하며 두 자릿수 퍼센트 상승률을 기록했다.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 주가는 화요일에 하락했다. 20거래일 연속 상승이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운 후 하락한 것이다. 화요일 하락 이후 메타 주가는 며칠 만에 처음으로 8일 단순 이동평균 아래로 떨어졌다.
마크 저커버그가 이끄는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는 지난 17일 동안 17.47% 급등하여 최장 상승 행진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