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요일 주목받은 주식: 엔비디아, 애플, 아마존, 템퍼스AI 및 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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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논쟁: 로스 거버 “트럼프가 중국 비즈니스 파괴” vs 진 먼스터 “중국 규제 잊어라…핵심 사업 잘나가”
- 제이디 밴스 “비트코인이 부 창출” vs 피터 쉬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
- 캐시 우드, 테슬라 주식 560만 달러 상당 추가 처분···공매도 투자자의 공격 받는 템퍼스AI 추가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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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18일) 스콧 베센트는 CNN의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 위드 제이크 태퍼(State of the Union with Jake Tapper)에 출연해, 국가들이 현재 90일 이내에 무역 협정을 체결하지 않을 경우 미국 관세가 ‘해방의 날’ 당시의 ‘상호주의적’ 수준으로 급격히 복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AI 반도체 거래와 중동 국가들과의 협정에 대한 비판이 고조되는 가운데, 데이비드 색스와 샘 올트먼은 이러한 중동 파트너십을 중국에 대한 전략적 승리라고 주장했다.
화요일(13일) 엔비디아(NASDAQ:NVDA) CEO 젠슨 황의 순자산은 1,140억 달러로 1,200억 달러에 근접했다. 엔비디아는 이번 주에 주가가 15% 가까이 상승하며 시가총액 3조 달러 클럽에 재진입했다. 무슨 일 있었나: 이러한 상황은 4월 초에 관세, 무역 긴장, 수출 제한으로 인해 상당한 불확실성과 함께 재무 및 운영상의 역풍이 불면서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던 엔비디아와 젠슨 황의 운명이 급반전된 것이다.
무슨 일 있었나: 월요일(12일) 래리 서머스 전 재무장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 계정에서 CNN의 ‘더 아레나’에 출연해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에 대한 ‘극도로 징벌적인’ 관세 체제에서 물러나려는 움직임에 대해 논의한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월요일(12일) 미국과 중국은 서로의 상품에 대한 대부분의 관세를 일시적으로 인하하기로 합의하면서 무역 긴장이 상당 부분 완화되었다. 그 결과 애플(NASDAQ:AAPL), 아마존(NASDAQ:AMZN), 엔비디아(NASDAQ:NVDA) 등 무역전쟁에 휘말린 주요 기술주들이 월요일 프리마켓에서 4% 이상 급등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중국에서 캘리포니아의 두 주요 항구로 향하는 화물선이 전혀 없는 상황이다. 이렇게 갑작스러운 무역 중단은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산 수입품에 상당한 관세를 부과한 이후 발생한 것이다.
미국과 영국이 무역협정 체결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4월 미국이 엄격한 상호 관세를 부과한 이후 처음으로 체결되는 협정이다.무슨 일 있었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화요일(6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의 회담에서 이번 주에 중동으로 떠나기 전 ‘매우, 매우 중대한 발표’에 대해 기자들에게 암시했고, 뉴욕타임스는 수요일(7일)에 이러한 사실을 보도했다.
파이퍼 샌들러의 수석 투자 전략가인 마이클 칸트로위츠가 미중 무역 협상의 방향성을 조명하고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했다.무슨 일 있었나: 파이퍼 샌들러의 수석 투자 전략가인 마이클 칸트로위츠는 화요일 CNBC의 ‘클로징 벨 오버타임’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중국 고립 시도와 관계없이 시장의 주요 초점은 여전히 미중 관계에 있다고 말했다.
중국 상무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145% 관세에 대해 논의하자는 미국의 제안을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무슨 일 있었나: 미국은 시진핑이 이끄는 중국에 화해의 손을 내밀면서, 글로벌 시장을 크게 혼란에 빠뜨린 관세에 대한 협상을 제안했다. 중국 상무부는 논의에 참여할 의사가 있음을 확인했지만 미국이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일방적인 관세를 철회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신화통신이 금요일에 보도했다.
UPS(NYSE:UPS)는 2만 명의 직원을 해고하고 73개 시설의 운영 중단 계획을 발표했다. 이러한 결정은 주요 고객인 아마존(NASDAQ:AMZN)의 배송량 급감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조치로 인한 지속적인 영향 때문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