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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댄 로브(Dan Loeb)가 이끄는 ‘행동주의 헤지펀드’ 서드포인트의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여러 주요 기업의 실적 보고서가 발표되었다. 2024년 4분기 기준 여러 섹터의 주요 종목에 대한 새로운 인사이트가 제공되었다.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빌 애크먼은 자신의 펀드인 퍼싱 스퀘어(Pershing Square)가 렌터카 회사 허츠에 상당한 지분을 확보했다고 공개했다. 그리고 하루 뒤인 목요일(17일)에 허츠 글로벌 홀딩스(NYSE:HTZ)대한 투자 논리를 밝혔다.
지난 2월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SEC)에 제출된 13F-HR에 따르면, 빌 밀러 4세(Bill Miller IV)가 이끄는 밀러 밸류 파트너스(Miller Value Partners)는 2024년 4분기 스트레티지(NASDAQ:MSTR) 주식 보유량을 50,250주에서 15,250주로 70% 줄였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 본사를 둔 거대 기업인 US스틸(NYSE:X)은 최근 몇 십 년 동안 어려운 시기를 겪었다. 최근 회사 경영진이 합병 기회를 모색하는 가운데, 헤지펀드 매니저인 스탠리 드러켄밀러가 US스틸에 큰 돈을 투자했다.
억만장자 투자자 마크 스피츠나겔(Mark Spitznagel)이 이끄는 유니버사 인베스트먼트(Universa Investments) 헤지펀드는 2020년 초 COVID-19 시장 폭락 동안 단 한 분기 만에 4,14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가 어떻게 그렇게 했는지 살펴보겠다.
10년 전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의 경영진 교체에 관여한 것으로 유명한 행동주의 투자자 밸류액트 홀딩스는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3분기 13F 서류에서 상당한 규모의 포트폴리오 조정을 공개했다.
거대기업인 버크셔 해서웨이(NYSE:BRK.A)(NYSE:BRK.B)의 주가가 월요일에 CEO 워런 버핏의 연례 주주 서한 발표 이후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보고서 이후에 더 많은 상승 가능성을 보고 있다.
엘리엇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는 4분기 동안 여러 포트폴리오 조정을 하였다. 여러 옵션 포지션을 청산하고 이 행동주의 투자 회사의 기술 노출을 재편했다.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에 제출된 새로운 13-F 파일링에 따르면, 엘리엇은 4분기에 다음과 같은 새로운 포지션을 추가했다:
타이거 글로벌 매니지먼트(Tiger Global Management LLC)는 대담한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 체이스 콜먼(Chase Coleman)의 헤지펀드는 고성장 주식에 대한 공격적인 2024년 4분기 베팅을 하면서 일부 저조한 성과를 보인 주식을 매각하여 기술 및 디지털 우위를 선호하는 명확한 신호를 보냈다.
월스트리트의 가장 엘리트 헤지펀드들이 2024년 4분기에 분명한 서열을 보였고, 평소의 유명한 펀드들이 아닌 다른 이름들이 상위를 차지했다. 타이거 글로벌 매니지먼트, 아팔루사 그리고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가 앞서 있으며,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NYSE:BRK) (NYSE:BRK), 댄 로엡의 서드 포인트, 칼 아이칸, 그리고 빌 애크먼의 퍼싱 스퀘어 캐피털 매니지먼트와 같은 투자 전설들을 능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