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NASDAQ:AMZN) 창립자이자 워싱턴포스트(WP)의 소유주인 제프 베이조스는 수요일(26일) WP 오피니언 섹션의 중요한 변화를 발표했다. 자유 시장과 개인의 자유를 지지하는 관점을 우선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슨 일 있었나: 베이조스는 소셜미디어 엑스(X)에 공유한 메모에서 이제 WP의 오피니언 페이지가 “개인의 자유와 자유 시장이라는 두 가지 기둥”에 초점을 맞추고, 반대되는 관점은 “다른 사람들이 게시할 수 있도록 남겨두겠다”고 썼다. 그는 과거에는 신문이 다양한 의견을 제공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오늘날에는 인터넷이 그 역할을 한다”고 언급하며 이러한 변화를 정당화했다.
베이조스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미국인이고 미국을 위한 사람이며, 그렇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자유는 윤리적이고, 강압을 최소화하며 실용적이다. 자유는 창의성, 발명, 번영을 촉진한다.”
이러한 변화는 이미 WP 편집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현재 WP 오피니언 편집자인 데이비드 시플리는 새로운 방향을 이끄는 대신 물러나기로 결정했다. 베이조스는 “이는 중대한 변화이며, 쉽지 않을 것이고 100%의 헌신이 필요할 것”이라고 인정했다.
I shared this note with the Washington Post team this morning:
I’m writing to let you know about a change coming to our opinion pages.
We are going to be writing every day in support and defense of two pillars: personal liberties and free markets. We’ll cover other topics too…
— Jeff Bezos (@JeffBezos) February 26, 2025
이번 발표는 저명한 인사들의 즉각적인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이러한 움직임을 “언론의 과두제적 소유권”이라고 칭하면서 베이조스가 “이제 WP 논설 페이지의 트럼프 우경화를 선언했다”고 비판했다.
This is what Oligarch ownership of the media looks like:
The second-richest guy in the world, Bezos, owns The Washington Post. He has now declared that the editorial page of that paper is going Trump right-wing.
Surprise, Mr. Musk agrees. We must support independent media.
— Bernie Sanders (@BernieSanders) February 26, 2025
로버트 라이히 전 노동부 장관은 “억만장자들이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장악하는 것은 언론의 자유를 위한 승리가 아니라, 과두제의 승리”라고 경고했다
When billionaires take control of vital communication platforms, it’s not a win for free speech. It’s a win for oligarchy.
And when those billionaires justify their business motives by citing “freedom,” what they actually seek is freedom from accountability.
Don’t be fooled. https://t.co/LIp2uHH1mP
— Robert Reich (@RBReich) February 26, 2025
왜 중요한가: 아담 쉬프 하원의원은 “소유주의 비즈니스 이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의견을 게시할 편집자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이며, 이는 “비즈니스 이익을 위한 또 다른 자기 검열 행위”라고 비판했다.
Another act of self-censorship to serve business interests.
Another capitulation.
In the guise of advancing “personal liberty” the Washington Post will constrain the liberty of its editors to publish opinions not advancing its owner’s business interests. https://t.co/m3RRgSkP6c
— Adam Schiff (@SenAdamSchiff) February 26, 2025
반면에 베이조스의 발표는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지지를 받았다. 머스크는 X에서 “브라보, 제프 베이조스!”라는 반응을 보였다. 주류 언론의 편향성을 자주 비판해 온 머스크는 X를 보다 투명한 뉴스를 위한 플랫폼으로 만들었다고 말한다.
Bravo, @JeffBezos! https://t.co/XZOxVryVTa
— Elon Musk (@elonmusk) February 26, 2025
이미지: Shutterstock
면책 조항: 이 콘텐츠는 부분적으로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생성되었으며, Benzinga 편집자가 검토하고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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