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에 기반을 둔 자율주행 기업에 대한 규제 장애물을 완화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무슨 일 있었나: 미국 교통장관 션 더피는 목요일 엑스(X)에서 공유한 동영상을 통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규정을 업데이트하여 국내 자율주행차 제조업체가 이전에 수입 차량에만 적용되던 미국 자동차 안전 표준의 일부 면제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From the Wright Brothers to the first astronauts on the moon, our nation has always been at the forefront of transportation technology.
That’s why today we’re unveiling a new Automated Vehicle Framework from @USDOT’s Innovation Agenda ⬇️ ⬇️ pic.twitter.com/W3kbMUwQSn
— Secretary Sean Duffy (@SecDuffy) April 24, 2025
또한 해당 동영상에서 더피는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자동차 제조업체에 자율주행 시스템과 관련된 충돌 사고를 보고하도록 계속 요구할 것이지만 “중복성”을 제거하고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것이며, 이는 혁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안전국은 앞으로 몇 달 안에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왜 중요한가: 이번 규제 변경은 미국 시장에서 자율주행 차량이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미 2,000만 마일 이상의 자율주행 주행 거리를 기록하고 2백만 건 이상의 유료 로보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알파벳(NASDAQ:GOOG) (NASDAQ:GOOGL) 웨이모 같은 회사가 이 분야의 선두에 서 있는 상황에서 이루어졌다.
이러한 규제 변화는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도 오스틴과 샌프란시스코에서 제한적으로 자율주행 차량 호출 서비스를 공개하면서 힘을 실어줄 수 있다. 머스크는 또한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올해 6월에 ’10~20대’의 모델Y가 유료 로보택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테슬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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