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의 짐 크레이머가 주요 기술 기업의 실적 발표와 주요 경제 업데이트로 가득한 또 다른 한 주를 투자자들에게 준비시키고 있다.
지난 금요일(25일) 짐 크레이머는 이번 주 투자자들이 애플(NASDAQ:AAPL), 아마존(NASDAQ:AMZN),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의 실적 발표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주에는 중요한 경제 지표들도 함께 발표될 것이라고 CNBC가 보도했다.
크래머는 관세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주요 시장 리스크로 남아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무역 협상에 의미 있는 진전이 없다면 최근의 시장 랠리에도 불구하고 월가가 실망스러운 실적을 흡수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도 했다.
투자자들의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실제 무역 협상이 정치적 책략에서 분리되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앞으로의 며칠을 “중대하다”고 설명했다. CNBC는 크레이머가 “우리는 이제 관세 문제에 깊이 들어가려고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산업 관련 기업 중 뉴코(NYSE:NUE)가 월요일에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며, 크레이머는 이 회사가 관세 논의와 경기 침체 우려의 교차점에 위치해 있다고 언급했다.
제너럴 모터스(NYSE:GM)와 UPS(NYSE:UPS)는 화요일에 보고서를 발표하여 소비자 수요 및 비용에 대한 관세의 영향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소비자 브랜드인 코카콜라(NYSE:KO), 스타벅스(NASDAQ:SBUX), 스포티파이(NYSE:SPOT)도 분기별 업데이트를 발표할 것이다.
수요일에는 캐터필러(NYSE:CAT)의 실적이 발표되며, 크레이머는 이 주식을 인프라 지출의 단서를 찾기 위해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다.
기술 대기업인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와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도 주 중반에 실적을 발표하며, 광고 트렌드와 AI 발전이 주목받고 있다.
목요일에는 애플과 아마존에 주목할 것이며, 크레이머는 애플이 인도로 방향을 전환하고 아마존이 관세 압박에도 불구하고 소매 및 광고 강점을 강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VS 헬스(NYSE:CVS)와 일라이 릴리(NYSE:LLY)는 목요일에 실적을 발표하며, 강력한 의약품 판매 및 보험 성과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맥도날드(NYSE:MCD)도 어려운 소비자 환경 속에서 건강한 성장을 보고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간을 마무리하기 위해 쉐브론(NYSE:CVX)과 엑손모빌(NYSE:XOM)이 금요일에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며, 노동부의 비농업 고용 데이터가 연방준비제도 금리 인하 기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CNBC가 언급했다.
이미지: Shutterstock/a ka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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