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인베스트 설립자이자 CEO 겸 CIO인 캐시 우드는 얼굴 사진 분석을 통해 암 생존율을 발견한 매스제너럴브리검(Mass General Brigham)의 새로운 연구를 공유하며 의료 부문에서 인공지능(AI) 응용을 강조했다.
무슨 일 있었나: 캐시 우드는 앞서 언급한 의료 산업에서의 AI ‘심도 있는 응용’에 대해 자율주행차 및 휴머노이드 로봇에서의 구현과 비교하며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그는 매스제너럴브리검의 연구를 강조한 Abundance360 및 엑스프라이즈의 설립자인 피터 디아만디스(Peter H. Diamandis) 박사의 말을 인용했다.
매스제너럴브리검 연구진에 따르면 AI는 얼굴 사진 분석만으로 사람의 생물학적 나이를 추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암 생존 결과 예측도 개선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는 의료 산업에서 AI를 활용하는 데 있어 또 하나의 작은 이정표가 되었다.
While autonomous vehicles and humanoid robots are likely to be the largest applications of AI in the next five to ten years, health care is likely to be the most profound application: https://t.co/RorWkWFgSL
— Cathie Wood (@CathieDWood) May 24, 2025
그 전에도 우드는 의료 연구에 AI를 활용하는 것에 대해 비슷한 언급을 한 적이 있다. 그는 “AI는 생물학적 데이터 생성부터 질병 진단, 신약 및 치료제 개발에 이르기까지 멀티오믹스의 모든 측면을 가속화하는 자기 강화 루프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멀티오믹스는 유전체학, 전사체학, 단백질체학, 대사체학 등 여러 ‘오믹스’ 분야의 데이터를 통합하여 생물학적 시스템을 이해하는 생물학적 분석 접근법이다.
While autonomous taxi networks and humanoid robots are likely to be the largest #AI applications during the next five and ten years, respectively, health care is likely to be the most profound. Thank you @NMDespotARK for thought leadership in the multiomics space! https://t.co/C33JfypivU
— Cathie Wood (@CathieDWood) May 10, 2025
왜 중요한가: 아크 인베스트의 멀티오믹스(multiomics) 애널리스트인 네모 M. 데스팟(Nemo M Despot)은 트위스트 바이오사이언스(NASDAQ:TWST), 템퍼스AI(NASDAQ:TEM), 10X 지노믹스(NASDAQ:TXG), 일루미나(NASDAQ:ILMN) 같은 기업들이 DNA를 더 빠르고 경제적으로 시퀀싱하고 분석할 수 있는 점점 더 강력한 도구를 개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데스팟은 AI 기반 분자 진단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별 환자의 생물학적 프로필을 정밀하게 분류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다고 말한다.
“AI는 멀티오믹스 도구와 진단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더 효과적인 약물을 설계함으로써 더 빠르고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높은 성공률의 결과를 제공한다.”
사진 제공: ChrisStock82 /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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