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NYSE:F)는 2025년 2분기 판매가 14.2%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시장 점유율은 14.3%로 1분기 대비 1.8% 상승했다.
무슨 일 있었나: 디트로이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자동차 제조업체 포드가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2분기 동안 612,095대를 판매했다. 또한 F-시리즈 픽업 트럭은 2019년 이후 가장 좋은 2분기 판매 실적을 기록했으며, 222,459대 이상을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했다.
포드는 올해 누적 판매량으로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를 포함한 전기화 차량(EV) 156,509대를 판매해 14.7%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기차 판매는 2024년 2분기 23,957대에서 16,438대로 31.4% 감소했다.
포드 블루 및 모델e 부문 사장 앤드루 프릭은 성명서에서 “우리는 2분기 판매로 전체 산업을 압도했다”고 했다. 업계 추산에 따르면 포드는 2분기 판매가 1.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왜 중요한가: 이번 판매량 데이터는 포드가 이번 분기 전기차 판매 감소에도 불구하고 미시간주에 30억 달러 규모의 배터리 제조 시설 투자 계획을 추진 중임을 보여 준다.
포드의 전기화 계획, 특히 이 투자는 전속력으로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짐 팔리 CEO는 최근 행사에서 중국 전기차를 칭찬했으며, 회사는 중국 전기차와 경쟁하기 위한 저가형 전기차 플랫폼 개발에도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포드는 소프트웨어 결함부터 서스펜션 문제까지 다양한 문제로 인해 수백만 대의 차량에 영향을 미치는 연이은 리콜 사태를 겪고 있다.
사진 제공: 타다 이미지(Tada Images) / 셔터스톡(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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