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드부시 증권의 투자자이자 테슬라(NASDAQ:TSLA) 강세론자 댄 아이브스가 테슬라의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긍정적인 견해를 재확인했다.
무슨 일 있었나: 수요일 CNBC의 ‘클로징 벨’에 출연한 댄 아이브스는 테슬라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으며 테슬라의 인공지능(AI)과 로보택시 노력을 칭찬했다.
“머스크와 테슬라의 AI 미래가 시작됐다. 이로 인해 테슬라의 가치가 단독으로 1조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그는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 이후 아이브스는 수요일 테슬라 실적 발표 후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에 글을 올렸다. 그는 일론 머스크를 다시 “전시 CEO”라고 언급하며 테슬라의 자율주행 및 로보틱스 비전이 “형태를 갖추기 시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테슬라와 엔비디아(NASDAQ:NVDA)는 향후 몇 년 동안 최고의 피지컬AI 투자처 두 곳”이라고 강조했다.
With @elonmusk as a wartime CEO at @Tesla we are seeing the autonomous and robotics vision start to take shape. Tesla and Nvidia remain our 2 best physical AI plays over the next few years @CNBCClosingBell 🔥🏆🎯🐂🍿👇 https://t.co/tt66YkktSn pic.twitter.com/0t9EQiKsat
— Dan Ives (@DivesTech) July 23, 2025
왜 중요한가: 아이브스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테슬라의 500달러 목표주가를 설정했으며,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 등급을 유지했다. 또한 로보택시 확장이 “회사의 핵심 자율주행 이니셔티브”라고 말했다.
테슬라가 2분기 동안 225억 달러의 매출을 보고하며 전년 대비 12% 감소한 실적을 발표한 이후에도 아이브스는 긍정적인 발언을 이어갔다.
한편, 테슬라 실적 업데이트 이후, 퓨처 펀드 LLC의 매니징 디렉터인 개리 블랙은 테슬라의 저가형 모델Y 버전에 대해 비판하며, 이 모델이 테슬라에 “추가적인 가치”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진 출처: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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