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 아메리카스(NYSE:LAC) 주가는 화요일(30일) 애프터마켓에서 급등했다. 미국 정부가 해당 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온 데 따른 것이다.
무슨 일 있었나: 블룸버그(Bloomberg)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네바다주에서 진행 중인 태커 패스(Thacker Pass) 리튬 프로젝트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리튬 아메리카스의 지분 5%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거래는 트럼프 행정부가 7월 MP 머티리얼스에 4억 달러를 투자해 다수 산업에 사용되는 핵심 금속의 국내 공급망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한 데 이은 조치다. 리튬 아메리카스에 대한 투자는 희토류 공급망에서 해외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행정부의 최근 움직임이다.
리튬 아메리카스 주가는 지난주 회사가 미국 정부 및 제너럴 모터스(GM)와 협상 중임을 확인한 후 급등했다. GM은 태커 패스 프로젝트 지분 38%를 보유하고 있다.
LAC 주가 동향: 리튬 아메리카스 주가는 화요일 애프터마켓에서 34.68% 상승한 7.69달러에 거래되었다.
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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