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에 발생한 포드 자동차(NYSE:F)의 핵심 공급업체 공장의 화재는 앞으로 몇 달 동안 포드의 생산 활동에 지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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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가동의 40%가 중단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회사 노벨리스(Novelis)가 운영하는 뉴욕 주의 한 알루미늄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내년 초까지 해당 공장의 약 40%가 가동 중단 상태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월요일에 보도했다.
노벨리스는 미국 자동차 산업에서 사용되는 알루미늄 시트의 약 40%를 공급하며 포드가 가장 큰 고객이다. F-150 픽업 트럭은 알루미늄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차량 중 하나이다. 이 소식으로 현재 이 기사를 쓰는 시점에서 F 주식이 프리마켓 거래에서 1.57% 하락했다고 벤징가 프로 데이터가 보여주고 있다.
노벨리스의 고객들인 포드, 토요타 자동차(NYSE:TM) 및 지프의 모회사 스텔란티스 NV(NYSE:STLA)는 모두 생산 활동에 대한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 공급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밖의 고객으로는 폭스바겐 AG(OTC:VWAGY)와 현대자동차(OTC:HYMLF)가 있다.
인도의 힌달코 인더스트리(Hindalco Industries) 산하 노벨리스는 미국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해외 공장 중 일부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고객을 위한 오스웨고 시설의 최근 화재 영향 최소화를 위해 긴급히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이 회사가 성명에서 밝혔다.
포드의 기술자 부족, 리콜 문제
이 소식은 포드의 CEO 짐 팔리(Jim Farley)가 최근 자사 딜러십에서 근무할 숙련 기술자 부족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명한 가운데 전해졌다. 그는 미국에서 평균 수리 대기 시간이 약 2주라고 밝혔다. 또한 전국에 6,000개 이상의 빈 베이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 회사는 최근 미시간에 본사를 둔 이 자동차 제조업체가 2025년 내내 다양한 문제로 라인업의 여러 차량을 리콜한 가운데 최신 리콜으로 스티어링 컬럼 결함으로 인해 115,000대의 F-250, 350 및 450 픽업 트럭을 리콜했다고 밝혔다.
포드의 전기차 인센티브 연장
이 회사는 또한 9월 30일 또는 그 이전에 금융 자회사를 통해 딜러에게 소액의 계약금을 지불함으로써 미국 내 전기 자동차에 대한 혜택을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해당 차량들이 연방 전기 자동차 세액 공제 대상이 되는 자격을 부여한다. 포드는 현재 전기자동차에 혜택을 제공하는 여러 자동차 제조업체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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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Tada Images /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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