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트레이드 데스크(NASDAQ:TTD)는 수요일 시장 마감 후 1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자.
주요 내용 (The Details):
더 트레이드 데스크는 분기별 이익을 주당 26센트로 보고했는데,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합의 추정치인 21센트를 23.81%나 앞선 것이다.
분기별 매출은 4억 9,125만 달러로 분석가 컨센서스 추정치 4억 8,031만 달러를 넘어섰고,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33% 증가한 수치이다.
더 트레이드 데스크는 2024년 1분기에 클래스 A 보통주 1억 2,500만 달러를 환매했다고 보고했다. 2024년 3월 31일 기준 5억 7,500만 달러를 보유하고 환매가 승인되었다.
“1분기는 더 트레이드 데스크가 4억 9,10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하여 전년 동기 대비 28%의 성장을 가속화한 강력한 분기였다. 올해 시작하는 우리의 뛰어난 성과는 광고주가 오픈 인터넷의 프리미엄 인벤토리에 부여하는 가치를 강조한다”고 더 트레이드 데스크의 CEO인 제프 그린(Jeff Green)이 말했다.
“CTV의 지속적인 강력한 성장, UID2의 편재성 증가, 인증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 자사 데이터 및 소매 데이터의 배포 확대, 코카이(Kokai) 플랫폼의 상당한 AI 발전으로 인해, 우리는 광고주에게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는 더 나은 위치에 있다.”
전망 (Outlook):
더 트레이드 데스크는 2분기 매출을 최소 5억 7,500만 달러, 조정 EBITDA를 약 2억 2,300만 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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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D 가격 움직임: 더 트레이드 데스크의 주식은 수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1.26% 상승한 87.10달러에 거래되었다.
이미지:Pixabay의 Gerd Altma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