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시장 종료 이후 스노우플레이크(NYSE:SNOW)가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의 주요 지표를 살펴보자.
1분기 실적: 스노우플레이크는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8억 2,870만 달러로 컨센서스 추정치인 7억 8,587만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데이터 클라우드 회사는 분기별 이익을 주당 14센트로 보고했는데, 분석가 추정치인 주당 18센트를 하회했다.
제품 매출은 7억 8,96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다. 1분기 순매출 유지율은 128%였다. 남은 이행 의무는 총 50억 달러로 전년 대비 46% 증가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485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12개월간 제품 매출이 100만 달러 이상인 분기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스노우플레이크는 또한 AI 관측 플랫폼인 트루에라(TruEra)에서 특정 기술 자산을 인수하고 핵심 직원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우리의 핵심 사업은 매우 강력하다. 현재 일반 출시된 당사의 AI 제품은 고객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고객이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AI 기반 경험을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스노우플레이크의 CEO인 스리드하르 라마스와미(Sridhar Ramaswamy)가 말했다.
전망 (Outlook): 스노우플레이크의 2분기 제품 매출은 연간 26% ~ 27% 상승한 8억 5,000만 달러에서 8억 1,000만 달러로 전망했다. 이 회사는 연간 제품 매출이 33억 달러로, 전년 대비 24%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NOW 주가 움직임: 스노우플레이크의 주식은 시간외 거래에서 5.91% 상승한 173.00달러를 기록했다.
사진: 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