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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Aniket Verma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공화당, 와이오밍)은 화요일(14일) 비트코인(CRYPTO:BTC)의 에너지 모델에 대한 일론 머스크의 주장을 인용하며 암호화폐 전략적 비축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비트코인이 회복 랠리를 지속하지 못하며 장중 최저가인 110,029.49달러까지 급락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거래량이 33% 급증하며 높은 매도 압력을 시사했다. BTC의 조정으로 시장 전반에 파장이 일며 이더리움이 3,9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가 4,000달러로 회복했다. XRP와 도지코인 역시 급락세를 기록했다.
도그위햇은 6% 이상 급등하며 지난 24시간 동안 시장의 최대 상승 종목 중 하나가 되었다. 이 랠리는 솔라나(CRYPTO:SOL) 기반 토큰이 “블랙 프라이데이” 대량 매도 사태로 인한 손실을 만회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월스트리트 전략가 톰 리는 월요일 테더(CRYPTO:USDT) 공급량 증가와 지난 3개월간 관측된 금 가격의 꾸준한 상승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고 제안했다.
비트코인의 반등 랠리는 정체를 보이며 최고 암호화폐가 하루 대부분의 시간 동안 114,000달러대와 115,000달러대 사이에서 흔들렸다. 여전히 “블랙 프라이데이” 이전 가격보다 6.3% 낮은 수준이다.이더리움은 강세를 보이며, 주말 동안 3,5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가 다시 4,300달러를 회복했다. XRP와 도지코인도 상승했다.
월요일(13일) 프리마켓에서 주요 암호화폐들이 ‘블랙 프라이데이’ 폭락 이후 급등하면서 암호화폐 관련 주식들도 상승세를 보였다.세계 최대 비트코인(CRYPTO: BTC) 트레저리 기업인 스트래티지는 1.80% 상승했으며, 코인베이스와 불리쉬 같은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각각 2.60% 이상 올랐다.
최근 폭락 직전에 비트코인(CRYPTO:BTC) 공매도에 성공해 주목을 받은 한 트레이더는 일요일(12일) 시장이 반등했음에도 포지션을 추가로 늘렸다.
비트코인(CRYPTO:BTC)이 지난 금요일(10일) 늦게 정규 거래 시간 외에 발생한 ‘플래시 크래시'(급락 후 회복)로 인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운영 시간에 대한 논쟁이 다시 불붙었다. 특히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 ETF(NASDAQ:IBIT)가 주목받고 있다.
비트코인은 시장을 뒤흔든 ‘블랙 프라이데이’ 이후 급반등하며 11만 5천 달러를 되찾았다.이더리움은 이날 11% 이상 상승하며 3,500달러까지 떨어졌던 운명의 날 손실을 만회했다. XRP와 도지코인역시 급격한 회복세를 보였다.
목요일(9일) 주요 암호화폐 가격은 미국 증시와 함께 하락했다. 이는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위험 선호도를 낮추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