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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Piero Cingari
미국 소형주는 화요일 5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iShares Russell 2000 ETF(NYSE:IWM)는 3.41% 급등하여 지난 5거래 동안 지수가 11%가 넘는 누적 이익을 얻었다. 이 놀라운 연속 상승세는 2020년 6월 이후 러셀(Russell) 2000의 5일간 최고의 성과를 나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 제롬 파월은 월요일 지난 세 번의 인플레이션 보고서가 인플레이션이 정책 입안자들이 금리 인하를 시작할 수 있는 핵심 조건인 2%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연준의 확신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은행의 하반기 1차 실적은 금요일에 마무리되었으며, 미국 최대 은행 3곳은 예상보다 전반적으로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JP모건 체이스(NYSE:JPM), 씨티그룹(NYSE:C) 및 웰스 파고(NYSE:WFC).
크렘린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기 위해 서방에서 공급한 무기를 사용하도록 허용한 것에 대해 서방 국가들이 ‘매우 위험한 확대’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번 주 목요일 소비자 물가지수(CPI) 데이터는 미국 인플레이션이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많은 논의가 있는 2% 목표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는 고무적인 신호를 제공했다. 이에 따라 금리 인하에 대한 추측이 증폭되었다.
iShares Russell 2000 ETF가 추적하는 러셀(Russell) 2000 소형주 지수는 2023년 10월 이후 최고의 주간 실적을 기록하여 6% 이상 급등하여 2022년 1월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베테랑 월스트리트 투자자인 에드 야데니(Ed Yardeni)는 S&P 500에 대한 전망을 조정하여 연말 목표치를 5,400달러에서 5,800달러로 상향하고, 이번 20년대 말까지 목표를 8,000으로 유지했다.
6월 소비자 물가지수(CPI) 인플레이션율이 예상보다 크게 하락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 기대가 높아졌다. 투자자들은 더 이상 의심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금리 인하가 이르면 2024년 9월에 시작될 암시 확률을 91%로 지정하고 있다.
최근 예상보다 약한 인플레이션 보고서에 이어 투자자들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주 목요일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보고서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2분기 실적 시즌은 이번 주 목요일에 펩시코(NASDAQ:PEP), 프로그레시브(NYSE:PGR) 및 델타 항공(NYSE:DAL)의 주요 보고서로 시작되며 이어서 JP모건 체이스(NYSE:JPM), 씨티그룹(NYSE:C), 웰스파고(NYSE:WFC) 등 주요 은행들이 금요일에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