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의 한 고위 관계자는 미국이 금 보유고를 활용하여 더 많은 비트코인(CRYPTO:BTC)을 확보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무슨 일이 있었나: 보 하인스(Bo Hines), 대통령 디지털 자산 자문 위원회의 이사는 인터뷰에서 미국이 금 보유고의 이익을 활용하여 더 많은 비트코인을 구매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하인스에 따르면, 이러한 움직임은 국가의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리는 예산 중립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하인스는 신시아 루미스 상원 의원(공화-와이오밍)이 제안한 2025년 비트코인 법안을 언급하며, 이 법안은 미국이 5년 동안 총 비트코인 공급량의 약 5%에 해당하는 100만 개의 비트코인을 확보할 것을 주장한다. 이 인수는 연방 준비금 금 증서 판매를 통해 자금이 조달된다.
Executive Director of the @WhiteHouse crypto working group @BoHines talks $BTC, ways to buy more of it and the thinking behind including $ETH, $XRP, $ADA and $SOL in the separate stockpile. https://t.co/dBe1trxAAH pic.twitter.com/mz5Y5p4HgB
— Eleanor Terrett (@EleanorTerrett) March 21, 2025
“우리가 실제로 미국 금 보유고의 이익을 실현한다면, 그것이 더 많은 비트코인을 확보하는 예산 중립적인 방법이 될 것”이라고 하인스는 말하며, “무수히 많은 아이디어가 있었고, ‘최고의 아이디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실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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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사전 녹화된 메시지에서 미국을 최고의 비트코인 강국이자 암호화폐의 글로벌 허브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제는 우리 대통령이 미국 국민을 위한 자산을 축적하기 시작해야 할 때이다. 이것이 트럼프 대통령이 하고 있는 일이다. 자산을 빼앗는 것이 아니라,”고 하인스가 덧붙였다.
최근 거시 경제적 요인으로 시장이 정체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트럼프의 약속은 시장에 대한 신뢰를 심어주었다.
왜 중요한가: 미국 금 보유고를 비트코인 구매에 사용하는 잠재적 사용은 국가의 디지털 자산 접근 방식에 대한 중대한 변화를 의미한다.
만약 2025년 비트코인 법안이 통과된다면, 이는 미국의 글로벌 비트코인 시장에서의 지분을 상당히 증가시킬 수 있다. 이 움직임은 트럼프 대통령의 암호화폐에 대한 의지와 결합되어, 미국을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할 수 있으며, 이는 비트코인 가격과 시장 역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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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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