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CRYPTO:BTC)이 월요일(27일) 약세를 보였지만, 암호화폐 트레이더들은 단기적인 우려보다 장기적인 강세 추세에 베팅하며 당황하지 않고 있다.
암호화폐 | 가격 | 24시간 추세 | 7일 추세 |
비트코인 (CRYPTO:BTC) | $101,168 | -3.7% | -2.6% |
이더리움 (CRYPTO:ETH) | $3,132 | -6.0% | -6.5% |
XRP (CRYPTO:XRP) | $2.99 | -4.5% | -5.6% |
트레이더 메모: 현재의 잡음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트레이더인 데겐 하디(Degen Hardy)는 비트코인이 여전히 이전 강세장과 유사한 전형적인 범위 내에 있다고 지적한다.
그는 4년 주기는 정상에 도달하기까지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역사적으로 볼 때 비트코인은 다음 큰 상승이 있기 전에 30%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디는 “7만 달러까지 하락한다고요? 그렇게 되더라도 전망은 여전히 낙관적”이라며 트레이더에게 침착함을 유지하며 이익을 취하고 하락에 따른 달러 비용 평균을 따져보라고 조언했다.
한편, 콜드 블러디드 쉴러(Cold Blooded Shiller)는 비트코인이 기존 박스권 내에 머물러 있으므로 트레이더는 더 높은 시간대에 집중하라고 조언한다.
그는 비트코인이 97,000달러에서 98,000달러에 근접하고 있으며, 이는 이전에 중요한 상호작용이 일어났던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알트코인이 일반적인 변동성에 직면하고 있지만, 이는 단순히 사이클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쉴러는 현재 시장을 “변동성이 높은”(choppy) 시장으로 설명하며, 이는 다음 큰 움직임을 위한 준비 과정일 수 있다고 말한다.
통계: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시장 전체에서 3억 1,190만 달러의 청산이 이루어졌으며, 그중 2억 8,250만 달러가 매수 포지션에서 이루어졌다. 24시간 동안 344,000명 이상의 트레이더가 청산하여 총 청산 금액이 10억 달러에 육박했다.
업계 전문가인 악셀 아델 주니어(Axel Adel Jr)는 낮은 거래량과 강세 뉴스의 부재로 인해 시장 위축이 가속화되었으며, 공매도자들이 청산을 통해 이익을 취했다고 지적했다.
Over the weekend, there was no market activity, and the market significantly contracted. There were no bullish positive news, while there are always enough bears eager to short. As a result, a few long liquidations dropped the market. pic.twitter.com/kDVnNpxpxk
— Axel 💎🙌 Adler Jr (@AxelAdlerJr) January 27, 2025
이미지: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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