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시장 전반의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주요 암호화폐에 대한 심리가 엇갈리고 있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인 산티멘트(Santiment)는 지난 3개월간 소셜미디어 트렌드를 기반으로 상위 암호화폐를 분석했다.
암호화폐 | 가격 | 지난 7일간의 상승률 | 대중 심리 |
비트코인 (CRYPTO:BTC) | $93,820 | -4.1% | 3/5 (중립) |
이더리움 (CRYPTO:ETH) | $3,260 | -5.6% | 2/5 (다소 비관적) |
솔라나 (CRYPTO:SOL) | $187.7 | -8.8% | 4/5 (다소 낙관적) |
XRP (CRYPTO:XRP) | $2.3 | -4.3% | 4/5 (다소 낙관적) |
바이낸스 코인 (CRYPTO:BNB) | $686.60 | -4.5% | 3/5 (중립) |
도지코인 (CRYPTO:DOGE) | $0.3211 | -4.7% | 1/5 (비관적) |
비트코인: 12월 20일 연준이 유발한 가격 되돌림 이후 대중 심리는 중립을 유지하고 있다. 트레이더들은 강세 포지션을 취하기 전에 상당한 가격 움직임을 기다리고 있다.
이더리움: 4,000달러를 잠시 회복한 후 모멘텀이 식었다. 트레이더들은 3,000달러 이하로 하락할 경우 공황매도를 유발하고 매수 기회를 만들 수 있어 주의하고 있다.
XRP 레저: XRP는 1월 초 18% 랠리로 다른 암호화폐를 능가하며 11~12월 급등 이후 강세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바이낸스 코인: 11월의 강한 랠리 이후, 특히 700달러 아래로 떨어지면서 심리가 불확실해졌다. 소셜미디어 활동은 큰 가격 변동이 발생하지 않는 한 차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솔라나: 6주 동안 25% 하락했지만 솔라나 커뮤니티는 여전히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더 나은 매수 기회를 위해 심리가 더 약해질 때까지 기다릴 것을 제안한다.
도지코인: 도지코인은 최근 최고점 이후 28% 하락했으며, 과대광고는 거의 없었다. 반대 매매를 하는 트레이더들은 전체 시장이 강세로 돌아설 경우 상승 가능성을 볼 수 있다.
통계: 산티멘트는 지난 30일 동안 활성화된 많은 지갑들(BTC, ETH, 카르다노 (CRYPTO:ADA), DOGE 및 기타 알트코인 포함)이 손실을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거리에 피가 낭자”한 순간은 역사적으로 숙련된 트레이더들에게 수익성 회복을 안겨 주었으므로 잠재적인 매수 기회를 나타낸다.
하지만 이러한 신호들은 단기에서 중기 회복을 나타내지만, 즉각적인 반등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 Average trading returns are a great representation of whether ‘buying low’ or ‘selling high’ is actually the right timing. Currently, wallets active in the past 30 days are in negative range for BTC, ETH, ADA, and DOGE, and the vast majority of altcoins.
When MVRV’s are… pic.twitter.com/Y8yEahhIft
— Santiment (@santimentfeed) January 8, 2025
왜 중요한가: 주요 암호화폐 자산의 심리가 엇갈리는 것은 시장 추세에서 군중 심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극단적인 비관적 정서는 종종 트레이더의 진입 지점이 되는 반면, 과도한 낙관주의는 경계가 필요하다는 신호다.
이러한 역학을 이해하면 변동성이 큰 시장을 보다 효과적으로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미지: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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