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백만장자“로도 알려진 글라우버 콘테소토(Glauber Contessoto)는 이더리움(CRYPTO:ETH) 강세를 전망하면서 이더리움 가격의 포물선 상승을 예측했다.
무슨 일 일어났나: 콘테소토는 현재 이더리움의 실적 부진에 대한 시장의 불만을 인정하면서도 이더리움이 향후 성장에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믿는다.
그는 기관 투자자들에 대한 이더리움의 매력을 강조하며,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기 위한 신뢰할 수 있는 블록체인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솔라나(CRYPTO:SOL)는 “밈 코인 블록체인”으로 분류되어 유동성이 높은 트레이더를 끌어들인다고 언급했다.
콘테소토는 비트코인(CRYPTO:BTC)에 대한 기관 투자가 결국 이더리움으로 옮겨갈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비트코인이 2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경우 이더리움이 이번 사이클에서 15,000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하며, 기관 플레이어의 다음 단계로서 이더리움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트레이더인 크레디불 크립토(CrediBULL Crypto)는 비트코인이 박스권 최고치를 테스트하는 동안 이더리움은 정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비트코인이 최고치 테스트에 실패하면 이더리움도 그 뒤를 따를 수 있다. 크레디블 크립토는 비트코인 상승과 일치하는 이더리움 랠리를 보이거나 이더리움 가격이 2,800달러 아래로 하락하여 매수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왜 중요한가: 이더리움의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콘테소토와 다른 사람들은 기관의 채택과 강력한 블록체인 생태계에 힘입어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한다.
인투더블록(IntoTheBlock) 데이터에 따르면 대규모 거래량은 79.9% 증가했고 일일 활성 주소는 6.7% 감소했다. 10만 달러 이상의 거래는 하루 동안 5,187건에서 8,210건으로 증가했으며 거래소 순유입은 527% 증가했다.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 미결제약정은 180억 달러로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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