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티아 나델라가 이끄는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와 순다르 피차이의 알파벳(NASDAQ:GOOG)(NASDAQ:GOOGL)은 각 부서에서 대규모 해고를 발표하여 수백 명의 직원에게 영향을 미쳤다.
What Happened: 월요일에 마이크로소프트는 홀로렌즈(HoloLens) 2를 작업하는 혼합 현실 부서 직원들을 포함하여 1,000명의 직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해고를 발표했다. 더 버지(The Verge)에 따르면 운영자용 애저(Azure) 및 미션 엔지니어링 부서에서도 상당한 감원이 이루어졌다.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 크레이그 친코타(Craig Cincotta)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늘 초 우리는 마이크로소프트 혼합 현실 조직의 구조 개편을 발표했다. 우리는 국방부의 IVAS 프로그램에 전적으로 전념하고 있으며 군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최첨단 기술을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더 넓은 혼합 현실 하드웨어 생태계에 도달하기 위해 W365에 계속 투자할 것이다. 우리는 기존 홀로렌즈 2 고객과 파트너를 지원하면서 홀로렌즈 2를 계속 판매할 것이다”라고 대변인은 덧붙였다.
동시에 알파벳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비즈니스 중 하나인 구글 클라우드 부서의 여러 팀 직원을 해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주 직원들에게 영업, 컨설팅, ‘시장 진출’ 전략, 운영, 엔지니어링 부문의 역할이 제거되는 클라우드 축소에 대해 알렸다. CNBC는 내부 서신을 인용해 최소 100명의 직위가 해고되었다고 보도했다.
구글 대변인은 시장 진출 조직을 더 잘 조정하기 위해 팀 전체에 걸쳐 감축이 점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이전에 공유한 것처럼 우리는 고객의 우선순위와 앞으로의 중요한 기회를 충족하기 위해 비즈니스를 계속 발전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왜 이것이 중요한가 (Why It Matters): 특히 2024년 1분기 두 회사의 강력한 재무 실적을 고려하면 이러한 해고는 놀라운 일이다.
Benzinga Pro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619억 달러로 합의 추정치인 608억 4천만 달러를 넘어섰다. 이 거대 기술 기업은 주당 2.94달러의 분기 이익을 발표했는데, 이는 분석가들의 예상인 주당 2.82달러를 뛰어넘는 수치이다.
마찬가지로, 알파벳의 1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805억 39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분석가 추정치를 넘어섰다. 이 회사는 주당 1.89달러의 분기 이익을 발표했는데, 이는 애널리스트 추정치인 주당 1.51달러를 뛰어넘는 수치이다.
면책 조항: 이 콘텐츠는 Benzinga Neuro의 도움을 받아 제작된 바가 있으며, Benzinga 편집인들이 검토하고 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