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NASDAQ:NVDA)의 CEO인 젠슨 황은 꾸준한 성장으로 회사의 시장 가치가 3조 달러에 가까워지면서 부의 사다리를 올랐다.
어제 황은 델 테크놀로지스(NASDAQ:DELL)의 CEO인 마이클 델(Michael Dell)을 제치고 순자산 1,061억 달러로 블룸버그 억만장자 순위에서 13위를 차지했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은 회사의 시가총액이 3조 달러에 가까워지면서 부에서 마이클 델을 능가: 보도
블룸버그는 인공 지능 작업을 촉진하는 엔비디아 칩에 대한 끊임없는 수요로 인해 그의 재산이 올해 620억 달러 이상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61세의 황은 분석가들이 “젠새니티(Jensanity)”라고 부르는 AI 기반 급증에서 기술 억만장자 집단을 이끌었으며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NASDAQ:AMD)의 리사 수(Lisa Su) 및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NASDAQ:SMCI)의 찰스 리앙(Charles Liang)도 혜택을 누리고 있다고 이 보도가 밝혔다.
지난달, 황의 재산은 엔비디아의 또 다른 뛰어난 분기 실적에 이어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월튼 가문(Walton family)의 각 구성원의 부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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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 부는 1993년 크리스 말라초프스키(Chris Malachowsky)와 커티스 프림(Curtis Priem)과 함께 설립한 산타클라라 엔비디아의 지분 3.5%에서 비롯되었다.
엔비디아는 최근 애플(NASDAQ:AAPL)을 제치고 시가총액 3조 달러를 달성한 최초의 칩 회사가 되었다.
59세인 델은 그의 컴퓨터 하드웨어 회사에서 나온 순자산 1,059억 달러를 자랑한다. 이러한 기술 억만장자 환경을 지배하는 소프트웨어 거물에도 불구하고 델 테크놀로지스는 엔비디아의 AI 승리와 함께 번창해 왔으며 하드웨어 요구 사항에 대해 엔비디아가 선호하는 협력업체인 슈퍼 마이크로와 협력하고 있다.
델의 재산은 3월에 1,000억 달러 이상으로 치솟았지만 실망스러운 실적 보고서로 인해 좌절에 직면하여 하루 만에 가치가 거의 120억 달러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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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엔비디아는 AMD 및 인텔(NASDAQ:INTC)과 같은 경쟁업체들과의 경쟁 속에서 고급 AI 가속기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매년 AI 가속기를 업그레이드할 계획으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부문에서 선두를 유지하면서 경쟁업체들이 자신의 위치에 도전하려는 시도를 방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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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