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그 파워(NASDAQ:PLUG)는 글로벌 기본 공학 및 설계 패키지(BEDP) 계약에서 7.5 기가와트 (GW)를 초과했다고 발표했다.
플러그 파워의 CEO인 앤디 마시는 “우리의 BEDP 소개는 우리의 수소 전해기 사업의 성장을 크게 촉진시켰다”고 말했다.
Benzinga Pro에 따르면 플러그의 주식은 지난 1년 동안 73% 이상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글로벌 X 수소 ETF(NASDAQ:HYDR) 및 디렉션 수소 ETF(NYSE:HJEN)를 통해 이 회사 주식에 노출을 할 수 있다.
앤디 마시 CEO는 “이번 이정표는 녹색 수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것뿐만 아니라 PEM 전해기 기술 및 녹색 수소 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플러그의 산업 선도적 위치를 강조한다.”
이번 달 초, 플러그 파워는 자체의 1메가와트 고출력 정착형 시스템에 대한 업계 인증을 확보했다.
플러그 파워는 미국 국가표준원 및 CSA 그룹의 FC 1-2021 기준에 따라 자사의 고출력 정착형 시스템에 대해 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연료전지 전원 시스템의 안전한 운용, 성능 및 건설이 보장된다.
최근에, 플러그 파워는 유럽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톤 교환막 전해기 시스템 25 메가와트에 대한 주문을 확보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녹색 수소의 활용을 통해 회사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5개의 플러그 파워 5MW 컨테이너형 PEM 전해기가 이용될 예정이다.
앤디 마시 CEO는 “유럽의 녹색 수소 시장의 엄청난 잠재력이 유럔 연합 탄소 중립화 목표에 도달하는 데 있어 핵심 요소로 꼽히고 있다”고 밝혔다.
주가 움직임: 화요일 마지막 확인 때 플러그의 주식은 0.61% 하락한 2.435달러에 거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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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플러그 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