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500과 같은 광범위한 주식 시장 지수는 2024년 상반기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올해 상반기에는 수익률이 더 낮았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에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인 종목과 부진 종목을 살펴보겠다.
어떤 일이 (What Happened):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896년 찰스 다우에 의해 창안되었으며 전체 주식 시장 건전성에 대한 가장 오래되고 가장 많이 추종되는 주가 지수 중 하나dl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2024년 5월에 40,000이 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가격 가중 기준으로 30개 주식으로 구성된다. 이 지수를 추적하는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ETF(NYSE:DIA)는 가장 많이 투자되고 팔로우되는 ETF 중 하나이다.
2024년 상반기 다우존스 구성종목 중 18개 종목이 상승했고, 상반기에는 12개 종목이 하락했다.
2024년 상반기 상위 5개 상승주는 다음과 같다:
- 월마트 (NYSE:WMT): 28.9% 상승
- 아마존닷컴 (NASDAQ:AMZN): 27.2% 상승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컴퍼니 (NYSE:AXP): 23.6% 상승
- 마이크로소프트 (NASDAQ:MSFT): 18.9% 상승
- JP모건 체이스 (NYSE:JPM): 18.9% 상승
2024년 상반기 상위 5개 하락주는 다음과 같다:
- 인텔 (NASDAQ:INTC): 38.4% 하락
- 나이키 (NYSE:NKE): 30.6% 하락
- 보잉 (NYSE:BA): 30.2% 하락
- 맥도날드 (NYSE:MCD): 14.1% 하락
- 존슨앤드존슨 (NYSE:JNJ): 6.8%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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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이유 (Why It’s Important):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중 10개 종목은 올해 상반기에 두 자릿수 상승률을 보였다.
골드만삭스 그룹(NYSE:GS), 머크(NYSE:MRK), 월트 디즈니(NYSE:DIS), 프록터 앤드 갬블(NYSE:PG) 및 캐터필러(NYSE:CAT)도 각각 두 자릿수 상승세로 연도를 시작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세 번째로 실적이 좋은 다우존스 주식으로 2023년을 마감했으며, 올해도 그만큼의 성과를 내고 있다.
인텔은 2023년에는 최고 실적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었지만 2024년에는 하락했다. 여러 전문가들은 이 주식을 반도체 선두 기업인 엔비디아(NASDAQ:NVDA)에 자리를 내어줄 잠재적인 주식으로 언급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2023년에 총 14% 이상 상승했다. 이 지수는 2024년 현재까지 연초 대비 3.8% 상승했다.
2023년과 2024년 상반기 모두 상승세가 긍정적이지만, 이 지수는 S&P 500과 같은 다른 주요 주식 시장 지수에 비해 뒤처져 있다. S&P 500은 2023년에 24.2% 상승했고 2024년 초까지 14.5% 상승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의 성과도 2023년과 2024년 상반기 매그니피센트 7 주식의 성과에 가려졌다.
매그니피센트 7은 알파벳(NASDAQ:GOOG)(NASDAQ:GOOGL), 아마존닷컴, 애플,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및 테슬라(NASDAQ:TSLA)로 구성된다.
이들 주식을 추적하는 Roundhill Magnificent Seven ETF(NASDAQ:MAGS)는 2024년 상반기에 32% 이상 상승하여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S&P 500 지수를 모두 능가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기타 주식 시장 지수는 22024년 대통령 선거를 면밀히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새해에도 지난 몇 년간처럼 상승세를 보일 수 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가장 최근 3개 대선 연도인 2020년 7.3%, 2016년 13.4%, 2012년 7.3% 상승했다. 지난 16번의 대선 연도의 이 지수 평균 수익률은 +5.4%다.
사진: 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