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NYSE:PFE)는 ‘화이자 포 올(Pfizer for All)’이라는 브랜드로 소비자 직접 판매 의약품 플랫폼을 도입하여 코로나19 백신 출시의 성공을 기반으로 삼고 있다.
최근 상표 출원에 반영된 이러한 움직임은 미국 환자에게 의료 정보, 우편 주문 약국 및 원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화이자는 올해 말 플랫폼에 자사의 COVID 항바이러스제 팍슬로비드(Paxlovid) 및 진단 키트를 포함한 다양한 의약품을 포함하여 다양한 의료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제품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 상표 출원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의료정보 제공을 위한 다운로드 가능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통신판매 약국 서비스’, ‘진단 테스트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 . 질병 선별 및 탐지에 사용하기 위해”라고 파이낸셜 타임스(FT)가 보도했다.
이 이니셔티브는 전통적인 중개인을 우회하고 소비자에게 직접 다가가려는 제약 산업의 유사한 노력을 따른 것이다.
올해 초 일라이 릴리(NYSE:LLY)는 업계 최초로 ‘릴리다이렉트(LillyDirect)’ 플랫폼을 출시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Pfizer for All” 플랫폼이 미국 환자들이 약품을 구입하는 복잡한 과정을 단순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의료 평등 노력으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했다.
FT는 이 계획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하여 화이자가 코로나19 위기에 대처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통해 얻은 브랜드 자산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신 출시가 한창일 때 화이자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이 호감도 점수는 변동을 겪었다. 이 회사의 주가도 팬데믹 최고치에서 하락했으며, 성장 궤적에 대한 투자자들의 회의적인 시각에 직면했다.
그러나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대학의 글로벌 건강 교수인 티모시 맥키(Timothy Mackey)는 제약 회사를 둘러싼 엇갈린 정서에도 불구하고 화이자의 접근 방식이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킬 수 있다고 믿는다.
주가 움직임: 월요일 화이자(PFE)의 주가는 1.54% 상승한 28.44달러에 마했다.
사진 제공: 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