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 500 지수, VIX가 50에서 30으로 하락하면 1년 후 18% 상승?
- 테슬라 투자자 로스 거버, “머스크는 더 이상 회사에 신경 쓰지 않아” 비판
- 마크 저커버그, FTC 반독점 소송에서 메타 옹호···“스냅챗 인수했다면 성장 가속화했을 것”
- 저스틴 울퍼스 “정치인 주식 거래는 불합리…의회 스스로 고쳐야”
- 트럼프 미디어, 주가 6개월 최저치로 하락···헤지펀드, 1억 6백만 달러 상당 공매도 포지션
- US뱅코프, 1분기 실적 발표 임박···월가에서 가장 정확한 애널리스트들의 최근 의견 변동은?
- 엔비디아 공급업체 ASML의 1분기 실적 발표, 매출 및 EPS 예상치 상회
- 시티·뱅크오브아메리카 수익 예상치 상회, 다우 150포인트 이상 하락: 탐욕 지수 ‘극단적 공포’ 영역 유지
뉴스
S&P 500 지수는 CBOE 변동성 지수(VIX)가 50 이상에서 30 수준까지 하락할 때마다 17.9%의 중앙값 수익률을 기록했다. 애널리스트들은 변동성 사이클이 S&P 500 지수의 상승으로 이어지는 역사적 추세를 강조한다.
테슬라(NASDAQ:TSLA)의 오랜 주주이자 거버 가와사키 웰스 앤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CEO인 로스 거버는 화요일(15일)에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더 이상 테슬라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마크 저커버그가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의 중대한 반독점 재판에서 증언하면서, 10년 전에 페이스북이 스냅(NYSE:SNAP)을 수십억 달러로 인수하려다 거절했던 사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전쟁 — 특히 최근 발표된 후 대폭 완화된 해방의 날 — 과 관련된 드라마 속에서 CBOE 변동성 지수(VIX)의 상승이라는 또 다른 걱정스러운 헤드라인을 간과하기 쉽다. 일반적으로 “두려움 지표”라고 불리는 VIX는 이달 초 급등했다는 점은 소비자 중심의 금융 기술 기업인 소파이 테크놀로지스(NASDAQ:SOFI)에 대한 우려를 나타낸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NYSE:BAC)의 주가는 화요일 3% 이상 상승 마감했다. 이 회사는 주당 90센트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했던 81센트를 초과한 수치다. 매출액도 예상치를 웃돌았다. 시장에서는 269억 9,000만 달러를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273억 7,000만 달러가 나왔다.
아크 인베스트 CEO 캐시 우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3년간의 “순차 침체”(rolling recession)를 끝내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는 상반된 견해를 제시했다.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의 리서치 책임자인 톰 리는 최근 몇 주 동안 힘을 얻고 있는 ‘쇠퇴하는 미국’이나 ‘미국 예외주의 종말’에 대한 내러티브를 믿지 않는다.
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는 전체 공포 수준에서 거의 변화가 없었으며, 지수는 월요일에 “극단적 공포” 영역에 머물렀다.
화요일(15일) 미국 지수 선물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주식은 다음과 같다. 시티, 뱅크오브아메리카, 존슨앤드존슨, 유나이티드항공 및 텔레폰악티에볼라예트